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에스나뇰은 가르시아와 포를린, 마아트, 치카가 포백을 형송하고 베르두

두스체르, 마르퀘즈가 중원을 형성하는 4-5-1로 나왔고요.

 

 

 

 

 

비야레알은 마리오와 카프데빌라가 양쪽 측면수비를 맡고, 발레로와 브루노

가 척추라인을 맡는 비야레알식 4-4-2로 이에 맞섰습니다.

 

 

 

 

전력상으론 분명 비야레알이 한수위였지만 홈팀이 에스파뇰이다 보니 의도적으로

비야레알은 라인을 내린 후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나갔는데요..

 

 

 

 

 

이 전술 덕분에 에스파뇰은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 효율적이고 위협적인 공격찬스는

거의 못 잡았습니다. 반면 비야레알은 비록 볼 점유율은 낮았지만 한번씩 들어가는

역습이 매우 위협적이었구요, 결국 전반 45분 카솔라의 패스를 받은 로시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어려운 원정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