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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사이에 가끔 이런 얘기들이 많이 돌곤 합니다.
xxx선수 활약이 좋은데, 왜 대표팀에서 안 뽑는지 모르겠네요..
xxx선수 소속팀에서 구멍인데 왜 대표팀붙박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팀일수록 그런 예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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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실력의 차이가 있는 경운 그럴 일이 잘 없겠지만요...
대부분 전술적인 문제와 적응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포지션이 같은데 소속팀에서 활약이 좋은 선수
손을 들기 쉽지만, 팀에서 역할이 겹치거나 스타일상 슈퍼스타라
할지라도 대표팀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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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케이스는 역시나 적응기간의 문제라고 할수 있는데요.
a매치는 굉장히 제한적이구, 클럽관 달리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결국 월드컵본선 근처가 되면 전술상 의미가 큰 선수는 해당포지션에
슈퍼스타가 있다 하더라도 적응하고 새전술을 짤 시간이 부족해서
뽑지 못하는 케이스도 많지요... 물론 그 어떤 경우로도 설명안되는
경우도 있지만...대부분 경우 직접 경기를 보면 감독의 판단이 옳은
경우가 많았습니다..제 경험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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