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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 소개할 신계에 도전하는 선수는 바로 이번 발롱도르 3위에

빛나는 프랑스 리베린데요.. 사실 리베리가 최고수준의 선수로 꼽힌지

는 정말 오래됐습니다... 독일 월드컵이후 뮌헨으로 간 이후 항상 최고

윙어를 꼽으면 리베리 이름이 나왔으니깐여..

 

 

하지만 발롱도르 순위에 들진 못했는데여, 리베리가 발롱도르 유력한 후보군에

들기 시작한 건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우승을 하면서 시작됐다고 봐집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상당한 실력이었지만, 골을 많이 넣는 스타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국가대표팀이던지 소속클럽의 메인대회 우승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보는게

옳을듯 싶네요..

 

 

이번 시즌 들어서 메시, 호날두처럼 미친듯이 골을 넣는건 아니지만 어시스트나

골숫자도 결코 적지가 않구여, 무엇보다 드리블 달인수준에 올랐단 평가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드리블링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드리블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도 매우 우수하고요...^^ 프랑스가 이번 월드컵 우승하긴 쉽진

않아보이지만, 펩 과르디올라의 뮌헨은 향 후 몇년간 유럽 최강팀으로 군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두 메시/호날두 체제를 견제(?)할만한 선수로

계속 거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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