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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Stocker - Fotolia.com>

 

98 프랑스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였습니다.

 

당시엔 비어호프나 클린스만 같은 유명한 선수빼곤 거의 몰랐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유고 선수들이나 독일에 꽤 거물급 스타들이 많이 포진해

 

있었더군요..

 

 

 

 <© Subbotina Anna - Fotolia.com>

 

 

경기는 초반부터 유고가 밀어붙이면서 2골을 먼저 집어 넣었습니다.

 

독일도 이제 노쇠했구나 싶었는데요...

 

독일은 확실히 저력이 있었습니다. 타르나트가 중거리슛으로 한점을 따라잡구

 

헤딩머신 비어호프의 헤딩골로 겨우겨우 2-2로 비겼는데요..

 

 

독일의 노쇠화와 동시에 독일 특유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던 경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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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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