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exelart - Fotolia.com/© chris - Fotolia.com>

 

홈팀 바르샤는 mvp공격라인업에다가 푸욜,피케를 중앙수비수로 기용하는 폭발적인 

4-3-3전술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고요

 

 

어웨이팀 세비야는 콘코, 카세레스, 알렉스, 루나가 뒤를 받치고, 카펠과 페로티가

측면공격을 맡는 안정적인 4-4-1-1로 이에 맞섰습니다.

 

 

 

   <© AKS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마자 축구신동 메시의 골로 바르샤는 1-0 리드를 잡을 수 있었고요

높은 평점을 낳았구요, 라이트백인 알베스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반 종료직전 세비야 라이트백 콘코의 퇴장은 세비야에게 엄청난 치명타로 작용

하게 됐는데요..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세비야 감독은 나름 수비붕괴를 막기 위해 후반 시작하자마자 조코라, 다부 등을

교체투입했지만 한 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바르샤의 막강 공격을 막아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후반들어서 알베스부터 시작된 골 퍼레이드는 메시, 비야골까지 연결되면서 결국

5-0으로 바르샤는 홈 승리를 거둘 수 있었는데요..

 

 

 

          <© 3Dmask - Fotolia.com>

 

 

 

이날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준 바르샤의 듀오 비야와 메시는 두 선수 모두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위용을 보여줬습니다.

 

 

두 선수 외에도 바르샤가 자랑하는 얼간이 3형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샤비 역시

비야의 연속골로 여유있는 리드를 잡은 채 경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 s.gatterwe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