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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room - Fotolia.com/© Subbotina Anna - Fotolia.com>
헤타페는 파레호, 산체스를 중미에 배치하고 디아즈와 마르카노, 마노, 토레스등이 수비라인을
지키는 전형적인 4-2-3-1전술로 나왔고요
비야레알은 닐마르를 톱으로 해서 로페즈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무사치오, 마르체나가
중앙라인을 지키는 공격적인 4-2-3-1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비야레알은 강력한 프레싱을 바탕으로 헤타페를 몰아붙였지만 라인을 완전히
물린 헤타페의 수비라인을 뚫기 쉽지는 않았는데요
계속된 공격에도 득점에 실패했던 비야레알은 마르코 루벤을 카니 대신 집어넣으면서
공격의 활로를 마련하려고 했습니다만..
후반이 다 지나도록 헤타페 수비문은 굳게 잠긴 채 열리지 않았구요, 오히려 경기종료
직전 프란시스코 카스케로의 헤딩패스를 받은 주안 알빈이 결승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헤타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날 수많은 비야레알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선방해낸 헤타페 코디나 골키퍼와 마르카노
는 경기후 좋은 평점을 받았구요, 마르카노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vilainecrevette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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