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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sk - Fotolia.com>

 

 

오사수나는 데잔 레키치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쇼재이, 소리아노, 주안프란이 뒤를

받치는 공격적인 4-2-3-1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디오고, 지리 자로식, 마테오 콘티니, 사비에르 파레데스가 뒤를 받쳐주는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의 목표는 뚜렸했는데요.. 오사수나는 완전히 라인을 올리면서 홈

승점 3점을 목표로 해서 전진해 나왔구, 사라고사는 승점 1점을 위해 라인을 완전히

내린 상태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사라고사는 소리아노와 주안 프란 쪽 연계 플레이를 통해서 두터운 사라고사의

수비망을 뚫으려고 애썼지만 전반내내 이렇다할 찬스를 잡진 못했고요..

 

 

후반 들어선 아란다와 놀로를 바독즈와 레키치 대신 투입하면서 경기 흐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는 덴 실패했습니다.

 

 

완전히 밀리는 경기흐름속에서 수많은 선방으로 귀중한 원정 1점을 챙기는데 큰 공헌을

한 마요르카의 알젠산 골키퍼 레오 프랑코는 이 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구요

 

 

                                                              <© Aleksandr Bedrin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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