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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는 울로아와 나이지리아 출신인 우체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크루사트와 음바미,
피아티가 쓰리미들을 형성하는 4-3-1-2 전술로 나왔고요
헤타페는 어웨이팀인데도 불구하고 다니엘 파레호와 보아텡이 중미를 형성하는 공격적인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양쪽 모두 승리를 원하는 경기였기에 초반부터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초반 7분만에 우체가 크루삿의 크로싱을 헤딩으로 받아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알메리아는 전반 24분 울로아가 우체의 빠른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2-0으로 앞서나가며 승세를 굳히나 했는데요..
원정팀 헤타페는 밀리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알메리아를 공략해서 추격골을 터뜨렸구
1-2로 한 골만 뒤진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계속 해서 밀어 붙였던 헤타페는 보아텡과 모랄이 연속골을 성공시키면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는데요, 이날 맨 오브 매치엔 헤타페 보아텡이 선정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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