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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shkin - Fotolia.com/© fabioberti.it - Fotolia.com>

 

 

레반테는 오르노,세라를 양윙백으로 나노,발레스테로스를 센터백으로

구축하는 단단한 4-4-1-1로 스타팅을 구성했구요..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빠진 페페자리를 카르발요가 메우면서

알벨로아, 마르셀로 윙백/ 카르발요-라모스 센터백 라인업으로 홈팀에

맞섰습니다.

 

 

                                                                      <© OutStyle - Fotolia.com/© sergey40 - Fotolia.com>

 

 

경기는 시작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무한 두들김으로 레반테 진영에서 주로

전개가 됐는데요..

 

 

이과인과 호날도의 날카로운 드리블링과 무한 슈팅에도 불구하고 레반테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Kirill_M - Fotolia.com>

 

 

후반엔 디마리아, 외질 대신 레온/ 벤제마를 투입하고, 마르셀로 역시 엄청난

오버래핑을 하면서 공격지원을 했지만,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나고 말았지요..

 

 

오늘 최고의 수훈선수는 활발한 오버래핑을 보여준 레알의 브라질리언 레프트윙백

마르셀로에게 돌아갔습니다..

 

 

                                                                 <© AKS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사실 레알입장에선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 잡지못해서 마냥 기뻐할 순 없었지만

케디라, 알론소 투 보란테 라인의 안정적인 경기운영만큼은 무리뉴감독에게

조그마한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레반테의 레이나 골키퍼는 레알의 막강 공세를 무실점으로 봉쇄하면서

레반테 멤버중 최고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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