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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는 오르노,세라를 양윙백으로 나노,발레스테로스를 센터백으로
구축하는 단단한 4-4-1-1로 스타팅을 구성했구요..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빠진 페페자리를 카르발요가 메우면서
알벨로아, 마르셀로 윙백/ 카르발요-라모스 센터백 라인업으로 홈팀에
맞섰습니다.
경기는 시작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무한 두들김으로 레반테 진영에서 주로
전개가 됐는데요..
이과인과 호날도의 날카로운 드리블링과 무한 슈팅에도 불구하고 레반테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습니다.
후반엔 디마리아, 외질 대신 레온/ 벤제마를 투입하고, 마르셀로 역시 엄청난
오버래핑을 하면서 공격지원을 했지만,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나고 말았지요..
오늘 최고의 수훈선수는 활발한 오버래핑을 보여준 레알의 브라질리언 레프트윙백
마르셀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실 레알입장에선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 잡지못해서 마냥 기뻐할 순 없었지만
케디라, 알론소 투 보란테 라인의 안정적인 경기운영만큼은 무리뉴감독에게
조그마한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레반테의 레이나 골키퍼는 레알의 막강 공세를 무실점으로 봉쇄하면서
레반테 멤버중 최고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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