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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q_foto - Fotolia.com/© kawano - Fotolia.com>

 

 

비교적 약체라 평가받는 스포르팅 히혼은 카넬라와 노라를 양윙백으로 세우고

파블로가 골키퍼를 보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구요..

 

 

발렌시아는 페르난데스-토팔 투 보란테를 주축으로 마타, 파블로를 윙어..

아두리츠, 솔다도를 센터포워드로 배치한 4-4-2로 이에 맞섰습니다.

 

 

                                                                       <© jun.SU. - Fotolia.com/© masa - Fotolia.com>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지만 전반적으로 스포르팅은 경기주도권을 쥐었지만

효과적인 공격이 이뤄지지 못했고요..

 

 

발렌시아는 점유율에선 뒤졌지만 효율적인 역공으로 초반부터 토팔과 솔다도가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 masahirosuzuki - Fotolia.com/© S_E - Fotolia.com>

 

 

 

후반 빌리치, 세르지오 알바레즈를 투입하면서 히혼은 반전을 노렸지만

발렌시아의 두터운 포백을 뚫어내지 못하고 결국 0-2로 무릎을 꿇고

말았는데요..

 

 

철의 포백을 형성한 발렌시아의 브루노와 알바 양쪽 윙백은 높은 평가를

받았구, 브루노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Visty - Fotolia.com/© pisotskii - Fotolia.com>

 

 

그리고 어시스트를 올린 페르난데즈, 마타 역시 평점이 높았고요..

골을 넣은 솔다도 토팔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포르팅 히혼은 별 소득없이 점유율만 높았을뿐 특별히 좋은 팀플레이를

보여주진 못했고요, 선수 개개인의 평가 역시 그렇게 높진 않았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beermedi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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