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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 Sanders - Fotolia.com/© kelly marken - Fotolia.com>

 

 

홈팀 말라가는 퀸시와 론돈을 투톱으로 네세우고, 웰링턴과 데미첼리스

가 중앙센터백라인을 지키는 4-3-1-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빌바오는 무니아닌과 코이킬리와 로페즈과 이라올라가 측면을 지배하는

4-2-3-1 전형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vladstar - Fotolia.com/© 3darcastudio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말라가팀이 전반적인 경기를 주도하면서 빌바오를 밀어붙였는

..빌바오는 점유율은 내주는 대신 말라가 후방을 노리는 패스를 통해서

공격을 풀어나갔습니다.

 

 

전반전은 지리한 미들싸움만 벌어질 뿐 양쪽 모두 압박이 강해서 공격수

들에게 효과적으로 볼이 전달되지 못한 채 0-0으로 마쳤구요

 

 

                                                                     <© fotokalle - Fotolia.com/© Jiri Foltyn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공간이

열리기 시작했구, 후반 35분 두다의 패스를 받은 데미첼리스가 마침내

선취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빌바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종료직전 가빌론도의 패스를

받은 하비 마르티네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1-1로 경기는 종료

됐는데요.. 이날 최고의 선수엔 빌바오 마르티네즈가 선정됐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gui yong nian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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