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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헤타페는 디아즈와 라파를 중앙수비에 기용하고 파레호, 산체스, 보아텡이 중원

을 받쳐주는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구요..

 

원정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과 다비드 주루투자, 샤비 프리토가 2선을

받치고 요렌테가 최전방을 지키는 수비적인 수비적인 전술에 이에 맞섰습니다.

 

<© taa22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사실 경기초반 분위기는 헤타페가 잡아갔습니다만...실속을 챙긴 쪽은 오히려

레알 소시에다쪽이었습니다. 전반 10분에 프리토의 페널티킥으로 기선을 제압

한 소시에다드는 이후로두 선수비 후역습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구요..

 

전반 한골, 후반 2골을 몰아넣으면서 결국 4-0 원정 대승을 거뒀습니다.

축구가 경기를 잘해야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란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경기였다 생각되네요..

 

<© Narivan - Fotolia.com/© Scirocco340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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