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peshkova - Fotolia.com>

 

 

홈팀 발렌시아는 키퍼 세자르를 필두로 해서 마티유, 브루노를 측면수비수로

코스타, 나바로를 센터백으로 세우는 안정적인 4-4-2포메이션을 구축했고요

 

 

빌바오는 거인 요렌테를 스트라이커로 마르티네즈, 오르바이즈를 투 볼란테로

하는 도전적인 4-2-3-1로 스타팅을 꾸렸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zhu difeng - Fotolia.com>

 

휘슬이 울리기가 무섭게 발렌시아는 경기를 압도하면서 빌바오를 괴롭혔는데요

결국 경기 시작 10분 만에 스트라이커 아두리츠의 골로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반을 0-1 리드를 당한 채 끝낸 빌바오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마르켈 수사에타

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발렌시아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고요

 

 

                                                           <© Scanrail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오히려 경기막판 비센테에게 쐐기포를 두들겨 맞았고, 종료직전 가빌론도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결국 1-2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기선제압을 한 발렌시아 골게터 아두리츠가 최우수 선수에

뽑혔고요, 교체후 골을 성공시킨 비센테 역시 좋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fotomek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발렌시아는 에이스 바네가의 공백을 페르난데스와 토팔이 중앙에서 잘 메꾸면서

승점을 계속 챙기면서 순항을 계속했고요.

 

 

빌바오는 경기에서 졌을 뿐 아니라 중원싸움에서도 밀리면서 비엘사 축구가 뿌리

내리는 덴 아직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함을 증명했습니다.

 

   <© Givaga - Fotolia.com/© diverkmr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javarman - Fotolia.com/© Maria Vazquez - Fotolia.com>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과 프리토를 윙어로 하고, 벨라, 마르티네즈

를 양 윙백으로 두는 4-2-3-1 포진으로 나왔고요

 

 

에스파뇰은 가르시아, 카예혼을 양 윙포워드로 세우고, 노장 알젠틴 두쉐르와

하비에르 마르케즈를 중앙 미들필드로 하는 4-2-3-1전형으로 맞섰습니다.

 

 

     <© photok21 - Fotolia.com/© piccaya - Fotolia.com>

 

 

양 쪽 모두 조심스런 운영을 하면서 이렇다할 찬스도 못 잡은채로 경기는

약간 루틴하게 흘러갔는데요..

 

 

어웨이팀인 에스파뇰의 경우 전반에만 두명이나 경고를 받는 등 적지않은 손실을

입으면서 후반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했던 게 사실입니다.

 

 

  <© tsuneomp - Fotolia.com/© alice - Fotolia.com>

 

 

하지만 후반 들어선 오히려 자신들의 흐름을 잡으면서 조금씩 소시에다드의

빈공간을 잘 파고 들면서 흐름을 가져오는데까진 성공했는데요..

 

 

불행히도 득점엔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수세에 몰렸던 소시에다드가 공격시 에스파뇰의 중앙수비수 주안 포를린의

치명적인 자살골로 운좋게 1-0 리드를 잡게 됐는데요..

 

 

                                                                           <© ko.yo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결국 그것이 결승골이 되면서레알 소시에다드는 힘겹게 홈 3점을 챙겼구,

에스파뇰은 좋은 경기를 하고서도 뼈아픈 원정패배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수세중에서도 야신 같은 방어력으로 에스파뇰의 공격시도를 무산시킨 레알 소시에다드

골키퍼 브라보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요..

  

 

                                                                         <© satori - Fotolia.com/© virtua73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Cozyta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홈팀 사라고사는 콘티니와 자로식을 센터백으로 가비, 폰시오를 중앙미들로

하는 4-2-3-1전술로 스타팅을 짰구요..

 

 

어웨이팀 스포르팅 히혼은 우루과이언 에구렌과 알베르토 리베라를 볼란테로

내세우고 다비드 바랄을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 iQoncept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초반부터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는데요..

전반 30분쯤 사라고사 오브라도비치의 어이없는 자살골로 스포르팅 히혼은

약간 어부지리성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히혼의 행운은 계속됐는데요..

사라고사의 중앙수비수인 자로식이 피케이를 내주면서 퇴장을 당했고

히혼의 카스트로가 피케이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2-0으로 앞선채 숫적 우위까지 점하면서 사실상 경기가

끝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 chris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하지만 승리의 여신의 질투때문인지..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반격에 나선 사라고사는 스트라이커 시나마 퐁골레의 폭풍 같은

연속 골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 kromkrathog - Fotolia.com/© WavebreakmediaMicro - Fotolia.com>

 

그 이후 양쪽 모두 괜찮은 찬스가 나긴 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고,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우열을 가리진 못했지요.

 

 

폭풍 같은 두골로 패색이 짙던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낸

사라고사의 나마 퐁골레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요, 피케이를

내주면서 퇴장까지 당한 자로식은 워스트 플레이로 뽑히고 말았습니다.

 

  <© Eugen Wais - Fotolia.com/© Photobank kiev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재형저축 금리비교 "를 통해 알아보는 똑똑한 재테크방법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만성화된 저금리기조…

미국을 비롯해서 유로 여러나라까지 벗어나려고 아둥바둥거리곤 있지만

쉽사리 끝날 것 같진 않은데요..

 

 

우리나라 역시 경제성장 발목 잡아서 실업률 올라가는 걸 염려해서인지

정부가 계속 저금리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 같은 평범한 소시민부터 우리나라 유명한 금융기관까지

안정적으로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 헤매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한 푼이라도 더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여기저기 괜찮은 고금리 금융상품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은 좋은 상품을 하나 소개시켜드리려합니다.

 

 

시중에 연 3% 넘는 금융상품도 찾기 힘든 이 시대..

기본 연 4% 넘는 이자율에 이자소득면제까지 꿩먹고 알먹는 상품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ㅎ

제가 넘 약장사틱 했나요?

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바로 재형저축입니다..

 

 

재형저축의 기본적인 내용과 재형저축 금리비교 등을 통해서 현명한 재형저축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구요, 더 나가서 현명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합시다..go go~

 

 

 

   

"재형저축 금리비교 "프로젝트I : 재형저축이 뭔가요? 

 

 

 

 

 

재형저축은 재산형성저축의 줄임말인데요..

 

 

70,80년대 근로자 소득증가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고금리 저축형태로 실행됐다가

95년 재정적인 문제로 폐지된 상품인데여, 이번 정부 출범이후  서민경제 지원을 목표로

다시 부활한 제도입니다..

 

 

일단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원금보장되는 안전한 저축상품에

대해서 얘기드리는거구요..아래 재형저축 금리비교 표를 보면 곧 알게 되겠지만,

확실히 기타 은행상품보다 몇 가지 제약사항은 있지만 이자율이 분명히 높습니다.

 

 

이윤 간단합니다. 시장논리에 따라 금리가 정해진 게 아니라 정부가 서민지원을

위해 예산을 투자해서 인위적으로 금리나 조건을 좋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고로 시중은행들이 이자 높다고 생색낼 순 없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있긴 하지만, 재형저축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높은 금리와 비과세효과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은행이자 받을 때 떼이는

이자소득세가 15.4%인데, 재형저축의 경우 농어촌특별세 1.4%를 제외한 14%

면세가 됩니다..즉 이자소득에 당연히 떼이는 세금중 90%정도가 안 떼인다는거죠.

 

 

따라서 금리+절세효과로 실질 수익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아랫 부분에서 그 제약사항과 다른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살펴보겠지만

분명히 가입 대상만 된다면 정부의 지원덕분에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인건

확실합니다.

 

 

 

   

"재형저축 금리비교 " 프로젝트 II : 가입시 선택 기준은 뭔가요?

 

 

 

                                                                                            <재형저축 금리비교 표>

 

 

 

 

위의 <재형저축 금리비교 표> 보실 때 기본적으로 금리가 계속 변동된다는

건 주의하시고요, 표 수치를 절대적으로 믿진 마시구, 현재 시점에 대략적인

이자율시세 흐름정도 파악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재형저축 금리비교 표>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금리조건이

거의 비슷하단 걸 느끼실 겁니다. 정부지원이 들어간 것이라 은행들도 쉽사리

변경 못하는 게 재형저축 금리란 점이 잘 들어나는 대목인데요, 역시나 국책

은행인 산업은행 금리가 가장 높습니다.

 

 

선택기준은 굉장히 심플한데요, 일단 금리가 높은 걸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너무 단순한가요? ㅎㅎㅎ

 

 

근데 한가지 변수가 있는데요, 위 재형저축 금리비교 표 기타에 씌여있는

우대금리 부분입니다. 은행별로 우대금리적용이 다른데요..

 

 

여기서 우대금리 조건만족이란 부분은 주로 은행거래횟수, 금액 및 기타

해당은행 금융상품 가입여부등으로 결정됩니다..

 

 

한마디로 “금리 더 줄 테니, 우리랑 자주 거래하자”

요런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만약 위 표에 나와 있는 은행 중

자신의 주거래은행에 해당되는 게 있어서 충분히 우대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우대금리까지 감안해서 가장 금리 높은 곳으로 선택하심 되니

특별히 은행 상술에 대해 욕하거나 아쉬워할 필욘 전혀 없습니다..ㅎㅎ

 

 

 

 

"재형저축 금리비교 " 프로젝트 III : 함정 조심!!

 

 

 

 

위에서 재형저축의 좋은 점들에 대해 쭉 설명해 드렸는데요..

불행히도 여러가지 제약조건들이 있습니다..^^

 

 

먼저 연소득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 5백만원이하의 사업자만

가입가능합니다. 전형적인 서민지원형 금융상품이란 정부 취지가 들어나죠..^^

 

 

만기가 7년인데 7년이내(만기전) 해지할 경우 기본 금리의 절반이하로 이율이

떨어지구요 비과세혜택도 사라지니, 중간에 해지할 거면 투자할 가치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7년동안 묶여도 상관없을 여유자금만 투자하는

게 현명하단거죠..

 

 

최근 뉴스에 재형저축해약사례도 많다고 나왔는데요..근본적인 원인은 너무

무리하게 금액을 많이 넣어서 급한 생활비를 위한 탈퇴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높다 한들 만기까지 못 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단 건

꼭 기억해둬야겠지요.

 

 

그리고 분기별 3백만원, 연 단위 천2백만원까지만 가입가능하단 점과

확정금리는 3,4년정도이고, 그 이후엔 시장금리에 따라 이자율이

바뀔 수 있단 점 정도도 기억해둬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

 

  <© jun.SU. - Fotolia.com/© maxkabakov - Fotolia.com>

 

 

말라가는 마르티네즈 골키퍼를 필두로 해서 웰링톤-스타드스가르드를 센터백으로

런던을 원톱으로 하는 4-3-3전형으로 나왔고요

 

 

비야레알은 앙헬, 카프데빌라를 양 윙백으로 내세우고, 세냐, 브루노가 중원을 지키는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 HappyAlex - Fotolia.com/© tycoon101 - Fotolia.com>

 

경기는 시작과 더불어서 불을 뿜었는데요.. 경기 시작 후 4분만에 말라가 엘리세우

가 선제골을 선공시키면서 1-0으로 말라가가 리드를 잡았습니다만..

 

 

반격에 나선 비야레알이 전반 20분쯤 카솔라와 로시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구요..

곧바로 말라가의 원톱 살로몬 런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 vinzstudio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그러나 런던 동점골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바로 카솔라가 다시 재역전 골을 넣는등

전반 35분만에 무려 5골이나 터지는 화려한 타격전을 선보였는데요..

 

 

전반종료직전 말라가의 엘리세우가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급격히 비야레알쪽으로

기울었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비록 추가골을 넣는덴 실패했지만, 비야레알은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후반전 내내

홈팀 말라가를 압도하면서 3-2로 경기를 마쳤구, 귀중한 원정 3점을 챙기는 데 성공

했구요..

 

 

두골을 넣으면서 비야레알의 측면공격을 이끌었던 카솔라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구

비야레알의 투톱 닐마르와 로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Anatoly Maslennikov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Abstractus Designus - Fotolia.com/© bitter...。 - Fotolia.com>

 

At 마드리드는 주전이 아게로가 아직 완전히 몸상태가 회복하지 못한지라 디에고

코스타, 포를란을 스트라이커로 하고, 도밍게즈, 고딘등을 중앙수비수로 내세운 4-4-2

스타팅 라인업을 짰구요..

 

 

사라고사는 수비수인 폰시오를 윙어로 올리고 자로식, 콘티니를 센터백으로 한 4-2-3-1

전술로 맞섰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초반 전력상 우위를 지닌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기를 주도했구, 20분만에 디에고 코스타

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는데요..

 

 

그 이후 완강한 사라고사의 저항에 부딪히면서 후반엔 경기가 매우 격렬해졌구요..

옐로카드가 난무한 난타전으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결국 애틀레티코의 레예스가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그동안 경기를 주도했던 마드리드가

점점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구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라고사는 베르톨로까지 교체투입하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고 0-1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 c - Fotolia.com/© aleciccotelli - Fotolia.com>

 

공수 양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어시스트까지 올린 브라질산 레프트윙백 필립페가

맨 오브 매치에 올랐고요..

 

 

고딘, 페레아등 at마드리드의 수비진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결승골을 성공시킨 디에고 코스타의 평가도 좋았고요..

 

 

                                                                      <© ryooota - Fotolia.com/© style67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3Dmask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헤쿨레스는 트레골을 원톱으로 해서 파마로트, 파즈를 센터백으로 내세우는

수비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출발했고요

 

 

세비야는 간만에 브라질리언 공격수 파비아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알렉스-에스쿠데로

를 센터백으로 하는 세비야 특유의 4-2-3-1전형을 내세웠습니다.

 

 

                                                                                               <© Visty - Fotolia.com> 

 

헤쿨레스는 확실히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택했는데요..경기 초반부터

이 전술이 맞아떨어지면서 트레제게가 두 골을 넣었고 결국 2-0으로 앞선 상태로 전반전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후반들어 답답해진 세비야는 에이스 페로티, 네그레도, 과렌테까지 다 넣었지만

칼라타유드 헤쿨레스 골키퍼의 선방덕분에 득점에 실패하고 2-0으로 패하고 말았는데요.

 

 

                                                                   <© Brad Pict - Fotolia.com/© Geasuha - Fotolia.com>

 

세비야 입장에선 경기를 완벽히 지배하고도 승점 1점도 따지 못해서 꽤나 억울했을

듯 싶은디유…^^

 

 

그것이 축구의 잔인함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레골의 득점 장면을 오랜만에 보니 너무 기뻤었구요..

 

 

                                                                          <© satocy - Fotolia.com/© TOMO - Fotolia.com>

 

경기 최우수 선수엔 뛰어난 선방과 훌륭한 공중볼 장악을 해준 헤쿨레스의 칼라타유드

골키퍼가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헤쿨레스 선수들 평점이 높았는데요

간만에 골맛을 보면서 골게터의 위용을 보여준 트레제게에게도 높은 평점이 주어졌습니다.

 

 

                                                                       <© dell - Fotolia.com/© dozornay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는 마누를 골리로 콜로토,로포를 센터백으로 나사드를

플레이메이커로 한 4-2-3-1전술로 나왔고요

 

 

알메리아는 우체 원톱에 가르시아, 아카시에테를 센터백으로 한 4-3-3 포메이션

으로 스타팅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 fotomek - Fotolia.com/© masterzphotofo - Fotolia.com>

 

 

분명 데포르티보의 우세 예상 속에 시작된 경기였지만 예상관 달리 우체의

연속 골로 2-0으로 알메리아가 경기를 앞서 나갔구요..

 

 

설상가상으로 전반종료전 데포르티보의 센터백 콜로토가 퇴장당하면서 급격히

무게중심이 원정팀 알메리아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후반 도니, 카스트로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데포르티보는 반전을 노렸지만 이미

도를 넘어선(?) 점수차이와 인원의 차이로 인해서 득점에 실패했구, 결국 알메리아에게

승리를 헌납하구 말았지요..

 

 

최고의 선수자리는 두골을 넣은 나이지리산 골게터 우체에게 돌아갔습니다.

 

 

                                                                    <© kanon - Fotolia.com/© Kokhanchikov - Fotolia.com>

 

 

라이트윙어로 드리블링과 현란한 기술을 맘껏 뽑낸 피아티와 한 골을 어시스트한 코로나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고요..

 

 

데포르티보는 믿었던 콜로토의 퇴장으로 홈에서 너무나 아쉬운 패배를 당했고요..

담 경기에서도 주전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뤄야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습니다.

  

<© marcel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youho - Fotolia.com/© chris - Fotolia.com>

 

산탄데르는 콜사,트지올리스를 투 보란테로 하고, 아드리안, 케네디를 양 윙어로

배치시키는 4-4-2 포지션을 가지고 나왔고요

 

 

헤타페는 리오스, 모랄을 윙어로 부상자 우스타리 대신 코디나를 골키퍼로 내세운

수세적인 4-2-3-1전술로 맞섰습니다.

 

 

                                                                         <© aloph - Fotolia.com/© ayusloth - Fotolia.com>

 

초반 다소 밋밋하게 진행되던 경기흐름은 헤타페 빅토르 산체스의 선제골로

불붙기 시작했는데요..

 

 

산체스의 선제골 이후 산탄데르는 강력한 프레싱과 압박으로 경기주도권을 잡으면서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헤타페의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습니다.

 

                                                        <© prapats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후반들어서 무니티스, 라센, 아라나등을 투입하면서 산탄데르는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역시나 골 획득엔 실패했구요..

 

 

설상가상으로 로젠베르그마저 퇴장당하면서 결국 0-1로 어웨이팀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 c - Fotolia.com>

 

최우수 선수엔 높은 제공권과 슈퍼서브를 보여줬던 헤타페의 골키퍼 코디나에게

주는게 마땅할 듯 싶구요..

 

 

향후 우스탄리가 복귀하더라도 쉽사리 밀리지 않을 만한 좋은 기량이란 걸 오늘경기에서

코디나는 증명해냈습니다.

 

<© Martin Suchanek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

 

 

    <© jo - Fotolia.com/© shuttered - Fotolia.com>

 

 

마요르카는 아쿠아테 골키퍼를 주축으로 케빈, 누네스등을 수비라인에

카스트로, 구즈만등을 미들진에 배치시키는 4-4-2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꾸렸구요

 

 

레알 소이에다드는 타무도 원톱에 안소테기, 미켈등을 수비진에 배치시키는

안정적인 4-4-1-1 전술로 나왔습니다.

 

 

                                                             <© Brad Pict - Fotolia.com/© CYCLONEPROJECT - Fotolia.com>

 

 

점유율은 소시에다드가 높았지만 실질적으론 빠른 템포 공격 덕분에 마요르카의

공격이 훨씬 더 효과적이었고, 결국 초반 카베나기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칠수 있었지요..

 

 

후반 들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엔슈 대신 빅토르를 투입하면서 경기를 주도

했던 마요르카는 카베나기가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 Jess Yu - Fotolia.com/© Kurhan - Fotolia.com>

 

 

뒤늦게 반격에 나선 소시에다드는 오렌테, 수틸, 비구에라까지 다 투입했지만

효과적인 공격을 하진 못했고 결국 2-0으로 마요르카에게 패하고 말았지요..

 

 

정말 오랜만에 두골을 넣으면서 스트라이커다운 모습을 보여준 아르헨티나의 골게터

카베나기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 Sergey Nivens - Fotolia.com/© takasu - Fotolia.com>

 

 

엄청난 태클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흐름을 미리 끊어줬던 마요르카의 마르티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선방을 보여줬던 마요르카의 아쿠아테 골키퍼 역시 평점이 높았구요..

 

 

                                                                       <© Luis Louro - Fotolia.com/© Oke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