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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헤쿨레스는 트레제게를 원톱으로 발데즈, 고메즈, 드렌테를 앞세운
4-2-3-1전술로 나왔구요..
어웨이팀인 발렌시아는 바네가가 부상으로 빠져서리 솔다도를 원톱으로
마타, 파블로, 호아킨이 2선을 받치고 투볼란테엔 티노코스타, 토팔을
앞세운 전형으로 나왔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쪽 다 강한 압박과 투쟁심을 발휘하면서 격렬하게 진행됐는
데요…마타와 파블로의 연속골로 어웨이팀인 발렌시아가 손쉽게 경기를 가져
가는 듯 싶었습니다.
버뜨 트레제게가 전반 끝나기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구요..
<© surbo_step - Fotolia.com/© tsuneomp - Fotolia.com>
후반 시작하자마자 나바로가 퇴장당하면서 전세는 완전히 역전…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지목되던 헤쿨레스의 일방적인 공세속에 발렌시아는
수적열세를 안고 어려운 경기를 치뤄야만 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헤쿨레스는 포르팅요, 토테등을 교체투입하면서 끝까지 밀어붙였지만
발렌시아 골키퍼 세자르의 선방덕분에 결국 득점에 실패하고 1-2로 패하고 말았슴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파블로, 마타가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요
세자르 골키퍼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퇴장당하고, 피케이까지 내준 나바로는
최악의 플레이어로 선정됐습니다…
<© paylessimages - Fotolia.com/© vege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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