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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_PP - Fotolia.com/© Scanrail - Fotolia.com>

 

 

홈팀 알메리아는 특이하게 마케도, 오르티츠, 아카시에테 쓰리백을 필두로 피아티

고이톰을 공격수로 내세우는 3-5-2 혹은 3-5-1-1전술로 나왔구요

 

어웨이팀 소시에다드는 타무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프리토, 주루투자와 수틸을

이선에 배치하는 전형적인 라리가식 4-2-3-1로 맞섰습니다.

 

 

<© kiko - Fotolia.com/© vege - Fotolia.com>

 

 

경기 시작 후 8분만에 타무도의 골로 소시에다드가 선취점을 기록했지만, 알메리아의

에이스 피아티의 동점골로 1-1 균형이 맞춰졌구요

 

그 이후 격렬한 중원공방이 이어지다가 수틸의 골로 다시 소시에다드가 리드를 잡은

채로 전반전이 종료됐습니다.

 

 

 

<© vege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후반에는 한 점 뒤진 홈팀 알메리아가 경기를 주도하고 소시에다드는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역습을 노리는 형태로 경기가 진행됐지만, 좀처럼 동점골이나 추가골이 터지진

않았습니다.

 

다급해진 알메리아는 울로아, 코로나, 베르말 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공격을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결국 종료직전 터진 울로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홈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했지요..

 

 

                                                                   <© Visty - Fotolia.com/© AKS - Fotolia.com>

 

득점을 올린 알메리아의 피아티, 울로아는 높은 평점을 받았구, 비록 평점이 높진

않았지만, 중원에서 상대 공격의 맥을 잘 끊었던 음바미 역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득점을 올리면서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소시에다드의 파코 스틸은 양팀을

통틀어 가장 평점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구요..

 

 

<© iQoncept - Fotolia.com/© Kromosphere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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