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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sk - Fotolia.com>

 

 

사라고사는 페레즈를 원톱으로 로페즈, 베르톨로를 양윙포워드, 안데르를

플레이메이커로 하는 4-2-3-1로 스타팅멤버를 구성했는데요..

 

과거 애틀란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골리면서 아르헨국가대표 출신이었던

레오 프랑코가 주전골리로 출장해서리 꽤나 관심을 가졌던 경기였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CYCLONEPROJECT - Fotolia.com>

 

 

말라가는 주안과 에딩요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퀸시, 포레스티에리, 후안이토

엘리세우를 이선으로 배치시키는 4-4-2로 포메이션으로 맞섰구요..^^

 

수비조직력의 문제점을 들어냈던 사라고사는 초반부터 폭죽 같은 말라가의

공격력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전반 35분까지 무려 5실점을 했구 사실상

이 시점에서 승부가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3> 

 

 

5-0이 된 이후엔 말라가가 전반적으로 경기속도를 다운시키면서 오히려 사라고사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요..

 

전반 종료직전 에딜손의 골을 시작으로 마르코 페레즈, 안데르등이 만회골을 넣으면서

결국 3-5 사라고사의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Texelart - Fotolia.com>

 

 

2 1어시스트를 기록한 주안, 2골을 터뜨린 포레스티에리와 라이트 윙어 퀸시까지

말라가의 공격진은 매우 높은 평점을 기록했구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팀 패배를 안겨준 아르헨 골리 레오 프랑코는 최저평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 Visty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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