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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Men - Fotolia.com/© beermedia - Fotolia.com>

 

 

홈팀 세비야는 네그레도, 카누테를 투톱으로 페로티, 나바스를 양 윙어로

배치한 전형적인 세비야 포메이션 4-4-2로 나왔구요

 

데포르티보는 아드리안을 원톱으로 파블로, 콜로토, 로포, 모렐을 포백으로

하는 수비적인 4-2-3-1로 이에 맞섰습니다.

 

 

                                                               <© chris - Fotolia.com/© waldemarus - Fotolia.com>

 

경기초반부터 세비야의 맹공이 상당히 매서웠는데요.. 데포르티보 마누 골리의

눈부신 선방덕분에 득점을 올리는 덴 실패했습니다.

 

네그레도와 콘코의 슈팅까지 두 번이나 골대를 맞추는 불운도 겹쳤구요..

 

 

<© AKS - Fotolia.com/© Jane - Fotolia.com>

 

 

후반엔 네그레도, 이베리오, 카누테를 빼고 헤나투, 카를로스, 파비아누등을 투입하면서

어떻게든지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기려고 했지만 악착 같은 데포르티보의 수비벽을

끝내 뚫지 못하고 0:0 무승부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원정 승점 1점의 일등공신인 마누는 당연히 경기 mvp에 뽑혔구요, 비록 골을

넣진 못했지만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인 세비야의 나바스, 네그레도, 콘코 등도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masterofall686 - Fotolia.com/© Olivier Le Moal - Fotolia.com>

 

 

기대를 모았던 세비야의 정상급 윙어 페로티는 데포르티보의 라이트 윙백 파블로의

벽에 막혀서 생각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진 못했구요..

 

데포트리보의 중앙센터백 콜로토 역시 파블로와 더불어 좋은 수비력을 선보이면서

원정 승점 챙기는 데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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