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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ioberti.it - Fotolia.com>

 

 

오사수나는 쇼자에이와 몬레알을 레프트에 배치하고 후안 프란과 다미아를 라이트에

배치하는 공격적인 원톱 전술로 나왔고요

 

 

헤쿨레스는 콜롬비안 아길라르와 마티아스 프리츨러를 중앙 미들로 배치하고 프랑스산

스트라이커 트레제게를 원톱으로 내세우는 수비적인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초반부터 오사수나의 파상공세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결국 전반종료 5분전 몬레알의 골로 1-0으로 앞선 채 오사수나는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오사수나 공격/ 헤쿨레스 방어란 기본 경기흐름은 바뀌지 않았고요,

헤쿨레스 수비진의 강력한 육탄방어로 겨우겨우 실점만은 허용하진 않았습니다만..

 

 

                                                                         <© coramax - Fotolia.com/© style67 - Fotolia.com>

 

 

결국 후반 10분쯤 롤로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점점 홈팀 오사수나에게 유리하게

경기는 진행됐는데요

 

 

더 이상 물러설 때가 없어진 헤쿨레스는 크리스챤 히달고, 올리비에르 토메르트, 사비

에르 포르틸요등을 투입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 fotomek - Fotolia.com/©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하지만 효율적인 공격은 이뤄지지 못했고 오히려 넓어진 뒷공간을 잘 파고든 오사수나의

크리스챤 바독즈에게 역습골마져 허용하면서 결국 0-3패배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중앙에서 공수양면에 걸쳐 큰 공헌도를 세우면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한 오사수나의 푸날이

 이날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 3ddock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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