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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ck Boston - Fotolia.com/© iQoncept - Fotolia.com>

 

 

홈팀 사라고사는 폰시오와 디오고를 측면에 배치하고 안데르, 가비, 로페즈가 중원을

책임지는 5-3-2 혹은 3-5-2전술로 나왔고요

 

 

어웨이팀인 마요르카는 아요제와 파블로 콘드로스가 측면수비를 맡고, 누네즈와 이반

라미스가 센터백을 맡는 수비적인 4-2-3-1포메이션으로 나왔습니다.

 

 

                                                                  <© Kovalenko Inna - Fotolia.com/© Givaga - Fotolia.com>

 

초반부터 사라고사의 강력한 공세가 매서웠는데요

하지만 선취골의 주인공은 어웨이 팀 웨보에게 돌아갔습니다.

 

 

지나친 공세로 인해 벌어진 뒷공간을 마요르카 선수들이 잘 파고들었다고

보심되겠는데요

 

 

                                                                         <© javarman - Fotolia.com/© satori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홈팀 사라고사의 대공세는 그칠줄을 몰랐고, 후반 12분 앙헬 라피타의

동점골로 드디어 오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동점골의 기쁨도 잠시

또다시 역습에 의해서 마이클 페레이라에게 한 골 더 허용하면서 1-2로 다시 끌려가게

됐는데요..

 

 

                                                      <© Martin Suchanek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사라고사는 여기서 베르톨도, 마르코 페레즈등 모든 가용 공격자원을 다 투입했고,

경기 막판까지 대공세를 펼쳐서 결국 가비, 베르톨로의 역전골로 3-2 홈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중앙에서 경기를 잘 풀어주면서 마지막 역전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킨 가비는 최고의

선수에 뽑혔고요, 마요르카의 페레즈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WavebreakmediaMicro - Fotolia.com/© Izhaev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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