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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ydesign - Fotolia.com/© jo - Fotolia.com>

 

 

이과인이 부상으로 빠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디아라와

케디라가 중원을 지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세비야는 로마릭과 디디에르 조코라가 중원을 지키는 안정적인 4-4-2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자체는 분명히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권을 쥔 채로 흘러갔는데요..

이과인 대신 들어온 벤제마의 플레이가 기존 멤버들과 그렇게 매끄럽지 못해서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 bitter...。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돌파구를 찾지 못했던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시련이 닥치는데요

후반 18분경 카르발요가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 열세속에 경기를 치루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경기흐름은 180도 달라져서 세비야가 강하게 전진하고 레알이 수비하는

형태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밀리던 레알은 넓어진 세비야 뒷공간을 잘 공략한 디마리아가 선제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너무나 어려웠던 난적 세비야전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 c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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