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ツルカメデザイン - Fotolia.com/© 3Dmask - Fotolia.com>

 

 

  헤타페는 콜루가를 원톱으로 앞세우고 가비안, 파레호, 모랄등을 이선에 내세우는

 

  4-2-3-1전형으로 홈경기에 임했구요..

 

 

 

  레반테는 곤잘레스와 조르다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주안루, 무뇨즈를 양 윙어로 배치하는

 

  4-4-2 전형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초반부터 홈팀 헤타페가 경기를 주도하면서 레프트윙어 가비안의 골과 콜루가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곧바로 레반테의 조르다의 골이 터지면서 2-1 박빙의 승부가 지리하게 이어졌는데요..

 

 

 

  헤타페의 계속적인 공격을 레반테의 골리 무누아가 잘 선방해 내면서 득점을 올리진

 

  못한 채로 후반까지 경기가 쭉 이어졌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경기 막판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려는 맘에 지나치게 라인을 올린 것이 화근이 되서

 

종료직전 가비안과 아리츠멘디에게 연속골을 얻어 맞았구,  결국 4-1로 레반테가

 

대패하고 말았지요..

 

 

 

레프트윙어로 나온 가비안은 2 1어시트를 기록하면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고,

 

콜루가, 파레호등 헤타페의 2선 자원들 역시 대부분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Aleksandr Bedrin - Fotolia.com/© coramax - Fotolia.com>

 

  과거 아르헨의 차세대 국대 골리로 불리던 우스타리는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를

 

  관전(?)했고, 중앙수비수인 디아즈 역시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구요..

 

 

 

  결정적인 수비실책을 범했던 레반테의 라이트윙백 샤비 벤타는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하면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됐습니다.

 

 

                                                                <© dny3d - Fotolia.com/© fotomek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