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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패서들에게 필요한게 단순
기술만은 아닌데여..머랄까
그걸 받을 수 잇는 선수의 성격/
스피드/운동능력이 다 포함되야
한다구 합니다...어쩌면 팀원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은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데여...특히나 공각
지각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사실 제가 이 영화를 본건 거의 1년
지난 시점이었는데여...
다시 보구 감동적이긴 했는데..
그 아버지에대한 아들의 진한
그리움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것들이 좀 있긴 했습니다.
진짜 공감이 많이 가긴 했슴다.
근데 저랑 같은 부류는 아닌듯
보였어요..
Posted by world tourist
진짜 말이 안된다구 생각했는데여
우리가 일본투수진에게 완전히
눌려있었구..에휴 이렇게 아깝게
지는구나 싶었는데여..
승엽짱이 제대로 8회에 한방
날려서 역전승을 이끌었쬬..ㅎㅎ
90년대 슈퍼게임때 못 느꼈던
희열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그때가 96년 있었으니..한 분은
학생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구
한 명은 말년 병장이었슴다...ㅎㅎ
그 둘은 97년 만나게 됐구여..
98년도에 다시 헤어진후 01년
재회하게 됐습니다만...그 땐
그렇게 운명이 갈릴 것이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어요...ㅎㅎ
Posted by world tourist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힘든 일이
현실엔 참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다 지나갔으면 좋았겠
지만, 그게 어디 쉽겠나요? ㅎㅎ
다 오픈해두 제대로 됐으면 했는디..
그게 쉽게 되진 않았습니다.
지대로된 여러가지 얘기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슴다...
Posted by world tourist
저두 이제 불혹에 가까운 나이가
되다보니..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온것 같은데여...아쉬운 점
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발생한 문제도 많았구...능력
이 없어서 못했던 것두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우승했겠죠?? ㅎㅎ 이런 얘긴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허긴 그런 게 다 부질없긴
한데여..그래두 다시 보게 되는게
이랬다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일종의 로망이란 느낌도 들구
ㅎㅎ 암튼 그 땐 꽤 재밌긴 했는데여..
결국 소원이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때..
veron의 시대였구....바티와 크레
가 동시에 터졌던 시점이었습죠
얄라와 무엘이 같이 중앙을 지켰구.
사주장이 건재하던 바로 그 시점...
다만 정통적인 드리블러가 없긴
했습니다. 그 때 메신이 있었다믄
역사가 달라졌겠죠..
Posted by world tourist
재미가 있었습니다...지금은
내용도 어느정도 였는지
가물가물 하지만 나름 재밌
었구...내용도 알찼지여..
그때 소설도 많이 봤었는데..
황제의 꿈도 그 때쯤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큰 서점도
아니었는디...참 고마운 면도 있었습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
한때 pass로 먹고 산다구
비난 당했던 적도 있던 선순데여
기본적으로 킥이 좋구 두뇌
회전이 빨라서 그게 가능했슴다.
다만 드리블이나 키핑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최전방에선
한계가 분명하기두 했져..
그래도 제 원조 캡틴이긴 합니다.
Posted by world tou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