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WORLD

말이 안되긴 하지만여...그래두

스토리속에 자연스레 나오는게

참 식욕을 돋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실감 나던 것이 바로

스테이크를 썰던 신세계였지여..

ㅎㅎ 글구 짜짱면...ㅎㅎ 이것두

굉장히 맛나게 나옵니다...

진짜 맛갈나져....ㅎㅎ

요즘은 먹방이라고 얘길하는

데요..사실 영화볼 때 먹는 모습

이 어찌나 맛깔 나는지 먹기

싫은 음식도 그걸 보면

먹고싶은 맘이 저절로 들곤

했던 것 같은데여..ㅎㅎ

그 대표적인 음식이 크림빵이

랑 탕수육 같네요...ㅎㅎ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프로야구가

무려 144게임을 해야만 하는데여

흐름도 타구, 초반 기세부터

여름의 무서음...그리고 날씨가 추워

지는 가을잔치까지 정말 기나긴

레이스가 이어집니다.

ㅎㅎ 프로야구보다보믄 인생을

배운단 말이 딱 맞는것 같슴다..

먼 훗날 얘기가 되긴 하겠지만

일단은 구승민과 이인복이

컴백할 겁니다..게다가 웅이가

오래전부터 대기하고 있었지여..

정훈이랑 태경이 유영이등도

분명히 얼굴을 들어낼 수 있을

텐데여 분명히 금일 패배는 아쉽

지만 향후 불펜 강화방법은

많을 겁니다..

가끔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팀이 우승할 때가 있는데여..

뜬금포가 로떼는 없었습니다.

84년은 사실 워낙 초창기였구..

올해가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

다는 설레발을 떨게 되네여..ㅎㅎ

다만 현재 흐름이 미래에도 이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오늘 패했지만 잘만 생각하믄

분명히 기회가 될수도 있슴다.

올해가 최종목표가 아니기 땜시...

너무 겁먹을것도 없습니다.

기존 선수들이 당했으니 계속해서

불펜에 실험할만 선술 넣으면

해결되는 문제임다...다만

올해를 무조건 버리는 것도

좋진 않겠지여..

예상했던 결과가 나타났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타선이 좋다구

해두 계속 불탈수도 없는 노릇이구

여...접전에서 대역전패가 일어날

가능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었지여

결국 우려했던 사태가

터지고야 말았구...역전패 당하고

말았슴다...스왑을 걱정해야할때가

됐죠..

훨씬 좋았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얘기 드릴 문화가 꽤 있었는데여..

특히나 무서운 점들이 660년대만

버텼다면 당의 세력이 급격히

약해졌단 점입니다....근데 마지막

전쟁에서 아쉽게도 내분땜시

결국 패하게 됐는데여...사실 동북아

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쟁이었다구

고당/고수전쟁은 남게됩니다.

바로 당나라의 등장임니다...

ㅎㅎ 근디 그들은 과거완

달리 매우 뛰어난 전략가들이

등장하게 됐습니다.

바로 태종인데여...참 우리는 악연

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일단 전력도 작았지만, 최정예군이

밀려내려오면서 요동이 거의 완전히 날라

갑니다...후덜덜..

실제 역사였습니다. ㅎㅎ 그많은 군대

가 왔는데..2차 전쟁때 수나라 군이

단 한개의 성도 제대로 점령하질

못했습니다. ㅎㄷㄷㄷㄷ

물론 고구려군이 너무 잘 싸웠지만

수군의 실수도 많지 않았다믄..

절대 있을 수 없는 역사였겠지요..

암튼 지속적인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