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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대군 이란 말의 원조판

이라고 할 수 있는데여...

사실 우리에겐 통쾌한 승리겠지만

수 입장에선 많은 전술적인

실패가 모여서 만든 대 실패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요동성에서 너무 심하게

시간을 끌었는데여..

사실 우리나라 역사상 그렇게

본 것과 다르게 선제공격을

한 케이습니다...요동쪽을 먼저

타격했다구 하는데여..

침략이라기 보단 어쩔수 없이

수에게 공격을 당할 처지에

놓이자 먼저 요충지를 공격해서

성공했습니다...

고당, 고수전은 솔직히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신나는 전쟁이긴 했는데여..

아마 당시 백성들 입장에선

증말 괴롭고 힘겨운 시간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게 세계사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전쟁이었다구 하더군여..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외곽방어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조선시대

전쟁을 보믄 한번도 한양 방어전

을 치룬 적이 없었습니다.

먼가 평시만 생각해서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여..

한번 역사 전문가들을 보면

꼭 묻고 싶긴 합니다.

정우성과 서태웅의 대결을

한번 쭉 보면 딱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긴 했습니다..스콧

피펜과 그랜드 힐이었는데여..

사실 시점 자체는 좀 다릅니다.

다만 만화가 현실화 된단

느낌을 좀 받았단 의미죠..

그래서 재밌긴 했습니다..

당시 전쟁이 계속해서 회자되는

건 참 아이러니하긴한데여..

2차대전이 끝난지 거의 70년 가까이

되어 가는디...

아직도 전술적인 면에서 배울 게

너무 많은 그나마 현대전에

가까웠었죠...너무나 끔찍한 인명

피해가 나서 그 이후론 강대국끼리

전면전은 없었습니다.

사실 2차대전 개전시기 자체가

너무 이르긴 했습니다..그게

확연히 들어난 분야가 바로

해군 분야였는데여...

덕분에 비스말크 같은 전함이

불행하게 침몰되는 운명을

맡게됐슴다...물론 그 비하인드

스토리도 꽤 되는데여..

아마 새로 들어온 번스가 앞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여...

그냥 3할 정도에 똑딱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비력이 안정된다는 점 말곤

크게 점수 줄만한 요소가

없는 게 객관적인 현실임다..

물론 그것두 좀 더 두고봐야하구여..

특이할만한 사항은 멀티플레이어

입니다. ㅎㅎ 내야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부분 외야쪽으로 갈

수 있겠끔 만든 건 다행임다..

외야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여

일단 확실한 주전들이 있기 땜시

백업을 조금 줄인 상태로 출발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겨우겨우 뒷쪽으로 가더

라도 경기를 막판에 망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입니다.

물론 해봐야 알겠지만...

듀오도 나이가 꽤 있구..

게다가 신인들은 아직 앞이

깜깜한 상태..암튼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