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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하나요...음...지금

상태가 시즌 내내 가진 않겠

지만 대략적인 로떼의 아웃

라인이 나오곤 있습니다.

생각보다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스타터로 나선단

점은 맘에 듭니다..지금상태

에서 군제대자들까지 합쳐지면

괜찮아 질듯 싶어서여..ㅎㅎ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여

커브가 좋긴 한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다만 위기 상황에선

스피드 업을 할 수 있단 점이

장점 같구여..다만 아주 대박급까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 모아둔 신인투수들을

키울 의지는 분명하길 희망합니다. ^^

마냥 비난할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칭찬만 할 일도 아닙

니다..버뜨 조금 더 지켜봐야

겠지만여...그냥 무난한 선택

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의문사항들이 생기긴

합니다..물론 그런 것들도 어느정도

예상했지만여...

아마 쉽사리 이길순 없겠지만..

그래두 기대가 없는건 아닙니다.

근디 솔직히 02년부터 제가 봐왔

지만 한번두 이기질 못했슴다.

2010년엔 엄청난 참사를 겪기도

했구여...그래두 기대치가 있는건

남미쪽 일전에 경험이 풍부한 감독

이란 점 뿐이 없습니다..

첫번짼 아닙니다. 옥동자 첨

올때도 땡방으로 바뀐 케이스인데요

대성공에 가까웠지요..다만 아쉬

운 점은 우리가 자랑하는 사도스키

리포트가 생각보단 별로일수도 있단

우려때문인데여...아마 4월 중순정도

는 되야지 외인 피쳐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참 아쉽네여..

할지 모르겠네요...이돼호에게도

좋게 작용하진 않을거라는데여

컨트롤 나쁜 피쳐들에겐 희

소식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물론

것두 아닐 수도 있지만여..

신인투수들이 좀 더 분발했음

하는 바램이 없지 않습니다..

타력쪽은 아직 지대로 된

실험이 이뤄지진 않았슴다..

용병에 대해선 사실 썩 만족

스럽진 않지만..적어두 마이너스

전력은 아님이 밝혀졌구..기존

전력이 좋기 땜시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듯 싶지만, 초반에도 강하게

나갔음 하네요..

일단 왼쪽 불펜이 너무 없는데요

사실 후보자들은 정말 많슴다.

그렇지만 그래봐야 문젠 더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2군에서 올릴 만한 이름

들이 꽤 있는디...아직

실험하진 않고 있습니다. 허긴

시즌은 길테니 다 기회가 가긴

할겁니다...

정규시즌땐 우천이 반갑게 느껴

질때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오늘은 이 케이스가 전혀 아닙니다.

실험해야할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근데 더 큰 문젠 마켈이

아예 선발 명단이 아니었단

점인데여...이제 곧 개막인데..

제대로 써먹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향후 갈등의 여지가 많은

위험천만한 인물인데...

계속해서 같이 살려고 하는 태도두

솔직히 이핸 안갑니다만..

그래두 어쩌겠습니까? 이미 결정된

문제인것 같은데...

일단은 제 일에 충실하려구 합니다.

제가 나서서 해결될 일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