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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작년 부터 시작한 야수진

리빌딩이 정점을 찍을 수 있는

바로 그 타이밍인데여..이번까지

어느정도 인력이 갖춰지면..

이젠 정말 좋은 자원들만

골라서 컨택할수가 있는거지여..

물론 이 모든게 로떼의 육성시

스템이 중요하다구 할 수 있슴다..

합니다...특히나 투구폼이 좋아야지

오래가는 면도 강하구여..

근데 그런 면에서 신인들 뽑을때

피지컬을 보기두 하구 하는데여..

전 솔직히 그런 면이 반드시 긍정

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덩치가 작더라두 대형 선수가 된

예가없지 않기 때문이에요..

물론 짐도 류나 광현씨가

그립긴 합니다...예전 잔상도

많이 남아있구여..근디...양과

원준이가 많이 성장해서..

어느정도 울나라를 대표할

피쳐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은이나 우찬이두 나쁘지

않구..암튼 기대가 꽤 큽니다.

우리나라 수준도 많이 높아져서..

메이져 선수들을 굳이 끌어들이지

않더라두 꽤 괜찮은 전력구성이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물론 한계점도 뚜렷하겠지만...

한번 해볼만한 도박이 아닌가

싶긴 합네여...4강까진 한번

노려볼만 하다구 봅니다.

일단 제가 설명했던 멤버들은 다

참여하겠구..새로운 신진선수들이

추가될겁니다. 그렇다면 현재 인력

중에선...오타멘과 메시정도가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88/89년생이

이쪽에 끼긴 쉽지 않을 듯 싶구여

그렇다면 역시나 18년,19년이 사실상

마지막 신구의 조화가 가능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올림픽이 사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제대로 구성됐다면

꽤 강한 전력이 됐을텐데 싶어서여..

아쉽게도 예선탈락하고 말았지여

지금 한번 살펴보면 로호, 푸네스 모리

를 제외하더라두 맘마나가 있구..룰리

앤드 파레데스, 란지니, 라멜라, 이카르디

디발라, 앙헬 코레아 등이 있었으니깐여..

따져본다면....첨 14-15시즌 정도라면...

13-14에 비해선 떨어지는 정도라구

보구여...14-15시즌이라면 한번

넬마르의 다른 선수라고라두..

한번 충분히 해볼만한 수준이긴

합니다만...그렇다구 넘어선건

절대 아니에요....다만 확연히

앞서가는 세대인건 사실같구여..

디발란데여..겨우 한살 차이입니다..

그래서 일대일 비교가 쉽진

않는데여...물론 드리블링 자체는

네이말의 명백한 우윕니다만..

반드시 그것만으로 모든걸 만들순

없겠죠..이번 시즌 성공율은 오히려

디발라가 더 높은 편이구여...

지금 시점을 어떻게 봐야할지...ㅎㅎ

이번에 16-17시즌이니 3년전이면..

13-14시즌입니다. 그때라면..

처음 넬마르가 이적을 했을 당시

인데...음...그때도 굉장히 괜찮긴

했습니다만...득점력도 문제였구.

연계면에서두 좀 부족하긴 했죠

그 정도 레벨까진 앙헬에게 기대친

않습니다만...그래두 아쉽긴 하네여..

오늘은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했는데...생각보다 별

활약을 하진 못했습니다.

제가 통계자료를 보니..

드리블 성공율이 확연히 떨

어지더군여....아직 나이도

어리고 조금더 기다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