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가 바예카노를 홈에서 6-0으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상태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하게 됐는데요..
물론 바예카노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바르셀로나가
플레이하기 쉽게 만들었단 점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만..
확실히 바르샤의 창의력이 살아난 것 같습니다.
전술적으로 문제가 됐던 알베스가 지나친 크로싱공격을 줄였구
덕분에 전술적이고 유기적인 플레이가 살아났으며...메시는
이미 풀핏으로 올라온 듯 보였구요, 이니에스타의 존재감 역시
바르셀로나 공격을 더욱더 강력하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오늘 승리완 큰 연관은 없었지만 네이마르도 아직 감각이 덜
올라온 상태로 보였지만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면서 향후
바르셀로나의 전망을 밝게 만들었는데요...세스크, 페드로, 산체스
까지....뮌헨이 정말 강력하긴 하고 최근 레알의 분위기가 좋지만
역시나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최강우승후보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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