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masa - Fotolia.com>

 

 

홈팀 에스파뇰은 오스발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베르두와 카예혼 루이스

가르시아가 뒤를 받치는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에드밀손과 가비가 중원을 책임지고, 디오고/란자로/야로식/

파레데스가 포백을 이루는 수비적인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coramax - Fotolia.com/© fabioberti.it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마자 파블로 오스발도가 디다크의 크로싱을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에스파뇰이 앞서나가기 시작했구요..

 

 

선취골 이후에도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았던 에스파뇰은 알바로와 루이스

가르시아의 연속골 덕분에 전반을 3-0으로 여유있게 앞선 채 마칠 수 있

었습니다.

 

 

                                                                     <© ArchMen - Fotolia.com/© beermedia - Fotolia.com>

 

 

후반 시작 이후 사라고사는 베르톨로와 아담 핀터를 교체 투입하면서 분위

기 반전을 노렸지만, 에스파뇰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고요..

 

 

오히려 종료직전 세르지오 가르시아에게 추가골까지 두들겨 맞으면서 결국

0-4의 치욕적인 원정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 chris - Fotolia.com/© fotomek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