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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에스파뇰은 오스발도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베르두와 카예혼 루이스
가르시아가 뒤를 받치는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에드밀손과 가비가 중원을 책임지고, 디오고/란자로/야로식/
파레데스가 포백을 이루는 수비적인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파블로 오스발도가 디다크의 크로싱을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에스파뇰이 앞서나가기 시작했구요..
선취골 이후에도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았던 에스파뇰은 알바로와 루이스
가르시아의 연속골 덕분에 전반을 3-0으로 여유있게 앞선 채 마칠 수 있
었습니다.
후반 시작 이후 사라고사는 베르톨로와 아담 핀터를 교체 투입하면서 분위
기 반전을 노렸지만, 에스파뇰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고요..
오히려 종료직전 세르지오 가르시아에게 추가골까지 두들겨 맞으면서 결국
0-4의 치욕적인 원정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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