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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chachon - Fotolia.com/© mindweb2 - Fotolia.com>

 

홈팀인 비엘사 사단 빌바오는 무니아인, 마르티네즈, 수사에타로 이어지는

황금 미들진을 앞세운 4-1-2-1-2로 스타팅을 구성했고요

 

사라고사는 라틴출신 양 윙백인 디오고와 폰시오에게 측면 수비를 맡기고

브랄리오를 중심축에 내세우는 원톱 전형으로 스타팅을 꾸렸습니다.

 

 

 

                                                                        <© rolffimages - Fotolia.com/© siro - Fotolia.com>

 

전반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했던 빌바오는 아리올라의

선취골로 빠르게 경기를 장악할 수 있었고요..

 

거인 센터포워드 요렌테의 추가골까지 이어지면서 여유있게 2-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fotokalle - Fotolia.com/© ko.yo - Fotolia.com>

 

후반에도 빌바오의 거센 공격은 이어졌고요..

한계에 부딪힌 사라고사는 거친 플레이로 이를 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아담 핀터가 퇴장당하면서 매우 불리한 가운데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던 사라고사는 다행히 란자로의 뛰어난 수비력 덕분에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진 않았고요..

 

 

                                                                                  <©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막판 브라울리오가 추격골까지 터뜨렸지만 결국 1-2로 홈팀 빌바오에게

승점 3점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비엘사 사단이 완성단계에 이르렀음을 잘 증명했던 경기였는데요..

최고의 선수론 중앙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수사에타에게 돌아갔습니다.

 

   <© Kromosphere - Fotolia.com/© maimu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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