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c - Fotolia.com>

 

 

헤쿨레스는 비록 홈팀이었지만 파즈, 파마로트를 중앙수비로 두고 드렌테, 토테를

양 윙어로 두는 수비적인 원톱전형으로 나왔구요

 

 

비야레알은 로시와 닐마르를 투톱으로 세우고 브루노와 세냐로 중원을 막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우면서 원정 3점을 노렸습니다. 

 

 

     <© c - Fotolia.com>

 

 

초반부터 비야레알의 페이스로 경기는 흘러갔지만 홈팀 헤쿨레스는 강력한 대인

방어를 하면서 비야레알의 공격에 저항했는데요

 

 

비록 몇 장의 카드는 받았지만 육탄전술은 그대로 맞아떨어지면서 비야레알은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발데즈의 선취골로 앞서나갈 수 있었습니다.

 

 

                                                                               <© hati - Fotolia.com/© jipen - Fotolia.com>

 

 

하지만 선취골의 기쁨을 누릴 틈도 없이 카프데빌라의 동점골이 바로 터졌구요

이에 뒤질세라 프랑스 출신의 트레제게가 다시 한골 더 넣으면서 헤쿨레스가

한 점 앞선 채로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전반막바지 득점이후 흥분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퇴장당한 트레제게의

공백으로 헤쿨레스는 후반 들어 계속 끌려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 aleciccotelli - Fotolia.com/© anshar73 - Fotolia.com>

 

 

 

결국 발레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만 이후 연이어 터진 무사치오

와 발레로의 퇴장으로 인해 경기는 소강상태로 빠졌구 결국 2-2무승부로 경기는

끝나고 말았습니다.

 

 

양팀 모두 1점씩을 챙겼지만 주전 선수가 담 경기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 큰

손실을 앉은 채로 주말 일정을 마칠 수 밖에 없었구여..

 

 

<© Lt. Yeruham - Fotolia.com/© Narivan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