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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coon101 - Fotolia.com>

 

 

 

스포르팅은 카스트로를 측면 선봉으로 내세우고 에구렌, 리베라를

중심축으로 한 원 톱 전형으로 스타팅을 구성했구요

 

 

세비야는 원정인데도 불구하고 브라질산 파비아누와 스페인산 네그

레도를 투 톱으로 내세운 4-4-2로 이에 맞섰습니다.

 

 

 

      <© diverkmr - Fotolia.com/© masa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마자 비록 원정경기였지만 전력상 우위에 있는 세비아

가 강하게 밀어붙였는데요..

 

지나친 의욕이 오히려 화를 부르면서 전반 6분만에 히혼의 산고이

에게 선취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 Visty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원정팀 세비야 공격/ 스포르팅 수비란 양상은 변하질

않았는데요..

 

 

수많은 세비야의 공격은 허무하게도 파블로의 선방에 막히거나 골문

을 벗어났고요

 

 

 

                                                                  <© kanon - Fotolia.com/© Kokhanchikov - Fotolia.com>

 

 

얼마 안되는 역습찬스를 히혼의 에이스 디에고 카스트로가 성공시키면서

2-0으로 홈팀 히혼이 강팀 세비야를 꺽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최고의 수훈선수엔 카스트로가 뽑혔고요, 뛰어난 선방을 보여준 파블로와

선취골의 주인공 산고이 모두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Alexey Bannykh - Fotolia.com/© isphoto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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