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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는 소리아노를 중심으로 푸날, 네쿠남, 플라노, 롤로로 센터라인을 채우는
4-2-3-1전형으로 나왔구요
말라가는 골키퍼 갈라토를 중심으로 웰링턴, 스타드스가르드를 중앙수비라인으로
하는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시작하자 마자 터진 아시아의 희망 이란 네쿠남의 골로 승기를 잡은 오사수나는
여세를 몰아서 마수드 쇼자에이가 전반막판에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면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는데요.
후반에도 점유율은 거의 5:5를 유지했지만 실질적인 득점기회는 원정팀보다 홈팀인
오사수나가 절대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스코어로 반영되서 후반 11분쯤 아란다의 추가골이 터졌는데요..
이후 말라가는 에딩요를 투입하면 반격을 노렸습니다만..
결국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구요, 오사수나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오사수나의 공격을 주도했던 쇼자에이/후안프란 양 윙어는 경기후 최고의 찬사를
받았구요
그 외에도 득점을 올린 아란다, 네쿠남을 비롯해서 플라노, 롤로에 이르기까지
승리를 거둔 오사수나 대부분 선수들은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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