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violetkaipa - Fotolia.com/© yevgeniy11 - Fotolia.com>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디아라, 알론소, 케디라가 두터운 중원을 형성

하는 4-3-1-2 포메이션으로 나왔구요

 

 

에메르의 발렌시아는 알베다, 티노 코스타, 마두로로 이어지는 쓰리 미들을 내세우면서 공격적인

4-2-3-1로 홈팀에 맞섰습니다.

 

 

                                                                  <© paylessimages - Fotolia.com/© vege - Fotolia.com>

 

어웨이팀이고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받았던 발렌시아가 예상외로 공격적인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면서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싸움으로 번졌는데요..

 

 

양 팀 모두 미들진과 수비라인이 촘촘한 감격을 유지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서리..전반전을 별다른 찬스 없이 0-0으로 끝났습니다..

 

 

                                                                     <© ARTENS - Fotolia.com/© Floydine - Fotolia.com>

 

후반전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후반 20분 알벨다의 퇴장으로 일순간 팽팽하던 무게의 추는 레알 쪽으로 급격히 기울게 됐습니다.

 

 

에메르 감독두 재빨리 바네가를 투입하면서 알벨다의 공백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지만..

레알의 파상공세를 막지는 못했구요..득점기계 호날두에게 후반 28분 경 선취골을 허용하고 말았

습니다.

 

 

                                                                                            <© tsuneomp - Fotolia.com>

 

이 후 교체 투입된 바네가가 레알마드리드 중원을 쓸어내면서 고군분투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진 못했고, 호날두의 마무리골까지 터지면서 레알이 어렵게 홈승점 3점을 가져가고 말았는데요..

 

 

이날도 공무원처럼 두골을 성공시킨 호날두는 이날 최고의 선수에 뽑혔구, 디아라, 외질, 알비올도 경기가 끝난 후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zhu difeng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