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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는 고이톰을 공격수로 내세우고 릴로, 가르시아, 리고, 자콥센이 후방을
지키는 안정적인 4-3-3으로 나왔고요
사라고사는 디오고와 파레데스가 측면을 지키고 벨르톨로, 로페즈, 라피타가 2선을
형성하는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비슷한 전력의 팀들이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조심스런 경기흐름이 이어졌는데요..
근소하게 경기주도권은 알메리가가 잡고, 효과적인 역습기회는 사라고사가 더 많은
상태로 전반이 진행됐습니다.
후반 들어서도 분위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요..
후반 22분 알메리아 발타사르 리고의 실수로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사라고사 가비가
성공시키면서 어렵사리 사라고사가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습니다.
급해진 알메리아는 특급 소방수 울로아를 교체투입시켰고요..
이후 공격활기를 되찾은 알메리아는 결국 우체의 패스를 받은 피아티의 골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유효 공격은 양쪽 모두에게서 나오진 않았고요..
1-1무승부로 결국 경기는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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