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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amax - Fotolia.com/© dny3d - Fotolia.com>

 

 

홈팀 말라가는 베네수엘라 공격수 론돈을 원톱으로 해서 음틸가, 웰링턴, 가메즈가

수비라인을 형성하는 4-2-3-1전형으로 나왔고요

 

 

어웨이팀 산탄데르는 헨리케와 토레죤이 골문을 지키고, 케네디, 무니티스, 라센이

이선을 형성하는 같은 4-2-3-1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 julien tromeur - Fotolia.com>

 

홈팀인 말라가는 의외로 라인을 뒤로 물린 채 수비를 탄탄히 하면서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역습전술로 나왔고요

 

 

산탄데르는 말라가가 라인을 뒤로 물리면서 자연스레 앞으로 전진하는 점유율 축구를

구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Tatiana - Fotolia.com/© Visty - Fotolia.com>

 

비교적 조용히 진행되던 경기는 전반 30분쯤부터 불을 뿜기 시작했는데요

전반 28분 말라가의 엘리세우가 두다의 크로싱패스를 왼발로 득점하면서

포문을 열었구

 

 

전반종료직전엔 말라가 레시오와 라싱의 로젠베르그 골이 연이어 터지면서 결국 2-1

말라가가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는데요..

 

 

                                                                                         <© adrenalinapura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두 말라가는 선수비 후 넓어진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을 고수했고, 결국

작전이 맞아떨어지면서 후반 7분과 9분 연이어 조세 론돈의 골이 터졌구, 홈에서 3점을

따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조율 하면서 1 2어시스트를 성공시킨 말라가 엘리세우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고요, 2골을 넣은 론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Beboy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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