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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oy - Fotolia.com/© bigfoot - Fotolia.com>

 

 

에스파뇰은 마르퀘즈와 매나가 중원을 형성하고 빌라, 루이즈 포를린, 치카

가 수비라인을 형성하는 원톱 전술로 나왔고요

 

 

스포르팅 히혼은 리베라와 우루과이산 미들 유렌이 일차저지선을 맡고, 쿠에바스

가 공미를 맡는 4-2-3-1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 forcdan - Fotolia.com/© Fotolyse - Fotolia.com>

 

초반부터 홈팀 에스파뇰이 원정팀을 몰아붙이면서 주도권을 잡았는데요

 

 

하지만 스포르팅 히혼의 밀집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덴 실패했고, 볼 점유율만

높인 채 결정적인 찬스는 거의 잡지 못했습니다.

 

 

                                                                        <© Givaga - Fotolia.com/© javarman - Fotolia.com>

 

0-0으로 전반을 마친 에스파뇰은 후반들어서도 여전히 경기 주도권을 잡으면서

스포르팅을 몰아붙였는데의외의 변수가 터지고 맙니다.

 

 

바로 에스파뇰의 중앙미들 라울 배나가 후반 8분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

는데요..

 

 

                                                         <© adrenalinapura - Fotolia.com/© Alexey Bannykh - Fotolia.com>

 

이후 숫적 우위를 가지게 된 스포르팅 히혼이 파상공세로 에스파뇰을 밀어붙였습니

다만득점엔 실패했고.. 오히려 후반 25분 오스발로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0-1로 원정패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이날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잘 막아낸 카메룬 국대 출신 카메니는 경기가 끝난이후

최고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 isphoto - Fotolia.com/© kilala - 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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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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