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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 - Fotolia.com/© Karramba Production - Fotolia.com>

 

 

오수사나는 우루과이의 노익장 판디아니와 아란다를 투톱으로 내세운 4-4-2전형으로

나왔고요, 알메리아는 피아티를 제로톱 비슷하게 앞세운 전술로 맞섰는데요..

 

경기는  중원에서 치열한 점유율 다툼 양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쉽게도 양쪽 모두

워낙 수비를 단단히 굳혀서인지 결정적인 골 찬스를 거의 잡진 못했는데요..

 

 

 

 

                                                <© iQoncept - Fotolia.com/© Jess Yu - Fotolia.com>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노련한 판디아니와 이란의 유명한 축구선수 네쿠남은

먼 지역에서도 과감한 슈팅을 시도하면서 경기흐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고요..

 

그나마 제대로 들어간 유효슈팅마저 알메리아의 골키퍼 알베스에게 모두 막혔습니다.

 

 

 

 

<© kiko - Fotolia.com/© Maksim Samasiuk - Fotolia.com>

 

 

비교적 약팀인 알메리아와의 홈 경기를 그냥 보낼 수 없었던 오수사나는 후반 들어

플라노, 레키치, 푸날등을 연겨푸 교체시키고 몬레알까지 활발히 공격에 나서면서

알메리아의 문전을 두들겼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잡는데는 실패했지요..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났고요, 아무래도 양쪽 다 득점이 없다보니 특별히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없었고, 공중볼을 잘 잡아내고 선방을 보여준 알베스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pedrocampos85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기대를 모았던 알메리아의 피아티는 열심히 뛰면서 공수 양면에 활력소 역할을 했지만

2의 메시란 기대치에 비해선 부진한 모습이었고요..

 

후안프란과 판디아니는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진 못했지만 나름 명성에 어울리는

좋은 활약으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 peshkov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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