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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디펜딩 챔피언 바르샤는 특유의 4-3-3으로 개막전에 나섰지만 바르샤가

자랑하는 mvp라인이 선발로 나오진 않았고요, 대신 이니에스타가 미들 대신

윙포워드로 출전했습니다.

산타데르는 사실 이름부터가 상당히 낯설은 팀인데요, 명단을 보니 무니티스,

 엔리케 정도만 귀에 익고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더군요

 

 

 

                                                <© Pixel & Création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경기 시작하자마자 월드컵의 한을 씻어내려는 듯 메시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포문을 열었고요, 평소 득점이 많지 않은 이니에스타가 전반 33분 추가골에 성공

  했습니다.

 

  맥스웰의 파울로 산타데르는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발데스

  선방에 막히면서 추격 기회를 날려버렸구요, 결국 전반전은 바르샤의

  2-0 리드로 마치게 됩니다.

 

 

 

                                                                <© archerix - Fotolia.com/© chris - Fotolia.com>

 

 

 

 후반 시작하자마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샤비 대신 페드로를 투입하고 이니에

 스타를 미들진으로 내리면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을 가지고 갔는데요..

 

  감독의 의도가 그대로 맞아떨어지면서 바르샤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속에 비야의

  마지막 3번째 골까지 터지면서 어렵지 않게 3-0 개막전 승리를 챙길수 있었습니다.

 

 

                                                           <© HappyAlex - Fotolia.com/© Okea - Fotolia.com>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경기내내 산타데르를 거의 압살하면서 일방적인 원사이드

   경기를 펼쳤지만 가끔 허용하는 역습의 위기 때마다 수비라인이 많이 흐트러졌단

   점인데요

 

    리그내 약팀과의 경기에선 문제점으로 들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향후 엘클래시

    코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서 바르샤가 개선해나가야 할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 OlegDoroshin - Fotolia.com/© Santa Pap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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