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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gey Nivens - Fotolia.com/© bitter...。 - Fotolia.com>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at마드리드와 스포르팅 히온간의 대결에선

At 마드리드는 전형적인 4-4-2전술로 나왔는데요.. 시망 대신 후라도가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포르팅 히온은 막강한 마드리드의 공격을 의식해서인지 쿠에바, 에구렌을

앞세운 수비적인 원톱 전술로 맞섰구요..

 

 

                                                             <© ebisuya17 - Fotolia.com/© Tr3 - Fotolia.com>

 

 

경기 초반부터 라리가 최고의 드리블러 아게로의 돌파와 포를란, 레예스, 후라도

의 막강한 공격으로 인해 at마드리드가 스포르팅을 압도했습니다.

 

결국 경기시작 11분만에 후라도의 선취골이 터졌고, 전반 끝나기 전 포를란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전반전을 기분 좋은 2-0 리드 가운데 끝냈는데요..

 

 

                                                              <© Forewer - Fotolia.com/© japolia - Fotolia.com>

 

 

후반 들어선 스포르팅 히혼의 공격력도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미 잠그기로 나서선 승산을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라인을 대폭 올렸고, at마드리드

미들쪽에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하지만 공격하느라고 열려진 스포르팅 히혼의 뒷 공간을 마드리드의 공격진들은 놓치지

않았고 결국 두골 더 넣으면서 개막전은 at마드리드의 4-0 대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 kromkrathog - Fotolia.com/© NOBU - Fotolia.com>

 

오늘은 수훈갑 선수는 at마드리드 전 공격수에게 다 줘야 마땅해 보이지만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포를란과 아게로에게 주는 것이 맞다 판단됩니다.

 

특히나 아구에로의 환상적인 드리블은 at마드리드 다득점의 숨은공신이 됐구요

시망 대신 나온 후라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레예스, 시망, 후라도로 이어지는

윙어간의 뜨거운 주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 Pavel Losevsky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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