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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uneed - Fotolia.com/© japolia - Fotolia.com>

 

 

 

발렌시아는 개막전에 나온 포메이션 그대로 아두리츠를 원톱으로 세우고

비센테-마타-호아킨으로 이어지는 2, 알벨다-바네가 중원까지 전형적인

4-2-3-1 전술로 나왔고요

 

산탄데르는 간판 스트라이커 무니티스와 마르쿠스 로젠버그를 앞세운 투톱

전술로 발렌시아에 맞섰습니다.

 

 

                                                                  <© ko.yo - Fotolia.com/© peshkova - Fotolia.com>

 

 

발렌시아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되었던 경기였지만 경기초반 바네가가 부상으로

티노 코스타와 교체되면서 에메르 감독이 구상했던 경기와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됐는데요..

 

이 때부터 강력한 중원을 자랑하는 발렌시아가 5:5 수준의 평상시보다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산탄데르에게 상당히 고전하게 됐습니다.

 

 

<© satori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하지만 수비수 마두로의 골로 다행히 1-0으로 앞선 가운데 발렌시아는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후반 아리엘, 알렉산드로스까지 투입한 산탄데르의 반격은 매서웠고 결국 에메르 감독은

에이스 마타까지 빼는 강수를 두면서 경기를 이기기 위한 실리축구로 전술을 바꾸게

됩니다.

 

 

                                                           <© violetkaipa - Fotolia.com/© c - Fotolia.com>

 

 

 

 아찔한 위기도 많았지만 세자르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덕분에 끝내 발렌시아는 1-0승리

 를 거두게 됐는데요..

 

 지난 a매치 주간의 후유증으로 중원의 핵심인 바네가를 잃게 된 상처뿐인 승리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reizihorse - Fotolia.com/© Sergey Nivens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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