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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를란 대신 디에고 코스타를 스타팅으로 내세우면서
아구에로와 함께 투톱전술로 경기에 임했고요..
산탄데르는 골산로 콜사를 중심으로 해서 무니티스와 로젠베르그가 투톱을 이루는
4-3-1-2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구에로와 메리다의 개인기에 의한 대공세를
펼쳤지만 산탄데르의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는데요..
후반 들어서도 가르시아와 티아고 대신 발레나와 코케를 교체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산탄데르의 두터운 골망을 열진 못했습니다.
브라질산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나름 분투했지만 포를란의 공백을 메꾸진 못했고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지난 경기에 이어서 오늘 경기에서도 무수한 선방쇼를 보여준 산탄데르의 토뇨 골키퍼는
이날 역시도 맨 어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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