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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케빈과 센드로스가 측면수비를 맡고 웨보와 빅토르가 투톱을
맡는 공격적인 4-3-1-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헤쿨레스는 코르테스, 아브라함 파즈, 파마로트, 풀학이 후방을 지키는 4-5-1
포메이션으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홈팀 마요르카의 일방적인 공세로 경기는 진행됐는데요
찬스를 잡고도 좀처럼 득점 올리는데 실패했던 마요르카는 전반 끝날 무렵
엔슈와 빅토르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종료했습니다.
후반 들어서두 마요르카의 기세는 계속됐는데요..
후반 6분 빅토르의 빠른 패스를 받은 페레이라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후 헤쿨레스는 히달고, 포르팅요등을 교체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극복하지 못했고 원정 0-3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는데요.
이날 미드필드지역에서 공수양면에서 큰 역할을 했던 마요르카의 엔슈는 경기후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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