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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sty - Fotolia.com/© ArchMen - Fotolia.com>

 

 

발렌시아는 오랜만에 과이타 골키퍼를 주전으로 내세우면서 호아킨, 마타, 파블로

모두 평소보다 후방에 배치시키는 4-5-1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에스파뇰은 평소처럼 카메니이 혼자서 골대를 지키고 파블로 오스발도만 빼고 모두

수비에 전념하는 안정적인 원톱 전술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경기는 발렌시아 페이스로 흘러갔는데요..

에스파뇰 역시 원정팀치곤 라인을 많이 올리면서 같이 점유율 경쟁을 하는 형태로

흘러갔습니다.

 

 

 

                                                            <© masterofall686 - Fotolia.com/© Stuart Miles - Fotolia.com>

 

팽팽했던 전반 29분경 호아킨의 크로싱을 발렌시아 아리츠 아두리츠가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전반종료직전 리카르도 코스타의 어처구니 없는 자살골로 인해 양팀은 균형을 이룬 채

전반을 종료했습니다..

 

 

후반전도 비교적 팽팽하게 흘러갔는데요….아두리츠의 퇴장으로 급격히 전세는 에스파뇰로

기울었구, 종료직전까지 발렌시아는 패색이 짙었습니다만 종료직전 셋피스상황에서 터진

마타의 결승골로 어려운 2-1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 3Dmask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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