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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악역을 맡았는데요...그 이전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준구역과 그 이후론 종간이라구 해서

아주 두뇌회전이 빠른 악역이었슴다.

글구 희정승도 맡았는데여..

솔직히 그때 전 좀 반했습니다...ㅎㅎ

허긴 약간의 미화도 들어가기 땜시

그걸 그대로 믿는것도 어리석은 일이겠죠..

예전에 나쁜 역할을 맡으면 시골 어르신

들이 비난하고 심할 경우 욕설까지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던데요..ㅎㅎ 해당

탤런트에게 물어보믄 대단하긴

합니다. 영광으루 생각한다구...ㅎㅎ

그만큼 자기 연기가 좋았던거니깐요..

그래서 한 사람 제가 인트로듀스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름은 밝히진 않겠지만여..^^

마지막에 결국 건이두 폭발하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화를 만나러 가서 첨이자

마지막 로맨스가 이뤄지는데요, 결국 둘다

운명을 받아들이게 됐슴다. 버뜨 나중에

궐기할 때도 그렇구 왕이 된 이후 후계자

구도까지 그녀의 영향력은 매우 컸슴다.

그런 얘긴 사실 역사속에 의외로 자주

나오긴 하죠...ㅎㅎㅎ

사실 역사에 아주 충실한건 아닌데요

허긴 당시 기록이 매우 부실하긴 합니다.

당시만 해도 미스korea출신이라 매우 예뻤는데..

그 이전 작품들 유명한데 다 나왔어여..

덕실이 역활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 왕비등

꽤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죠

결론부터 얘기하믄 비극적인 사랑이었슴다.

이루지지 못했으니...

개인전이든 아님 단체전이든 승패를 가른단

점에 있어선 동일하지만 구성을 보면 매번

다릅니다. 특히나 게스트 맞춤형으로 겜

진행할 때 보믄 어떻게 저걸 구성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편도 있었구..암튼 쉽사리 버리

긴 아까운 카드라고 봅니다...

프랭클리 스피킹... 다른 채널쪽이 오히려 물건

찍어내듯이 같은 포맷 사용하는데 어케 그렇게

성적은 잘 나오는지 의문디 들더군요

요즘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서 많이

밀곤 있는데여 해외쪽에서 수익이

큰지라 절대 없어지진 않을꺼란 여론과

그럴꺼면 차라리 새벽시간으로 옮기란

얘기가 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슴다. 이정도면

본인들도 굉장히 신경쓰곤 있겠죠..

최근 편들이 재밌었다곤 하는디... 만회하는게

쉽진 않은듯 보입니다.

왜 모든 편을 다운받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는진 잘 모르겠슴다...ㅎㅎ 중간에 왜

멈추게 됐는지도 모르겠구...^^ 일단 유치

하지만 무한대의 상상력을 발휘하는 구성

이 좋았구여, 허세 같은게 없는 순수한 웃음

도 괜찮게 봤던것 같슴다... 아마 13년인가

12년이었을 건데여, 지성 나오는 편이 있었는디

진짜 배꼽 빼는 줄 알았어요...ㅗㅗ

잘 안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웃긴건

시청율추이는 계속 보고 있어요..

당장 보고 싶진 않지만 언제가 볼지도 모르

기 땜시 폐지 안될 정도 수준의 시청수준은

유지하길 바란다고 해야 하나여? ㅎㅎㅎ

암튼 최소한의 관심도는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 할듯 싶습니다. 내용에 대해선

담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사서에 나오는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최승운 정말 대단합니다. 베짱이란게

죽음앞에서 그럴수가 없는디.. 그래두

대단하네여 한 나랄 경영한 책사였기

때문인지 ㅎㅎㅎ 진짜 존경심이 절로

들게 만드는 캐릭입니다.

근데 마지막이 너무 졸속으로 진행

되는게 아닌지 그게 좀 아쉽긴 하네요

이걸 보니 절 가르쳐 주셨던 최초의 스승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 때

그렇게도 벗어나고 싶었던 때랑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네요...그것이 불행인지

아님 해피니슨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두 좋네요 어쩌면 제 운명일지도

모르겠슴다. 어쩔수 없죠 피할수 없다면

따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