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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수술이후 스피드껀이 너무 다운됐지만

그래도 나름 달라진 태도에.. 희망을

가졌구 나름 포스정도는 될거란 전망도

있었지요, 근데 실패했구 올핸 쉬는 해가 될거란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트레이들가

있었죠... 과거와 미래의 교환이란 말까지 나왔는데..

문젠 현재도 챙기지 못했죠 새로운 충원이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얘기가 나올꺼리가 됐슴다.

원래 좀 익스펜시브하다고 생각은 했슴다.

그래도 워낙 대체제가 없었구..

그동안 팀내 사정이 원낙 안 좋아서..

남겠단 사실 자체가 너무 기뻤습니다.

근데 제대로 기량 발휘를 못하자마자

헛돈 썼단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이제 예전 젊은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일을 해야 할 겁니다.

기대에 못 미친 다른 베테랑들 땜시

너무 많은 익스펙테이션즉 생긴 겁니다.

왜냐면 사정이 넘 급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잘해줬구..상징적인 10승대도

눈앞에 있어요..그정도 해볼만 하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건 수명을 단축시키는 동시

성장을 막는 핻동이 될겁니다.

아페서 얘기한 것과 정반대 케이스간 될건

데요, 오히려 초반에 너무 달렸다는 게 향후

비젼을 닥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냐??

사람이 쓸수 잇는 에너지의 양은 한계가

있는디... 그걸 너무 앞에서 몰아사용해서 남은

게 있냐는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최근 트렌즈도 썩 좋질 않구...담은

안경낀 새로운 ace임다....^^

작년에 그렇게 팬들이 물고빨던 그가

돌아오는 것도 같습니다만...

좀 더 지켜봐야 겠지요...다만 준비과정부터

후반부를 위해 했으니..

그 점에서 호플 가지고 있슴다. 그렇다고

해서 아직 안심하신 이릅니다.

두번째로 우리에게 어느정도 신뢰감을 줬던

떠돌이 레광이죠..

너무 네가티브 한건가요? 흐름을 많이 타는

쪽이 상승세를 타서 우리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룰이 좋지 않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영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이젠 서서히 하락세를 탈 때가 됐으니..

벌어놓은게 있지만 그렇게 크진 않구.

조금 플러스 전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구 걱정이 앞섭니다.

구라청이란 얘기만 들었지만....ㅎㅎㅎ

이정도 일진 모르겠습니다...

비가 지금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여..

어제 왔으면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

첫날 너무 많은 전력을 소모해서..

은근히 예측대로 비가 내릴 것이라 봤는데여..

아쉽게도 예상은 빗나갔구..슬픈 예감대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웬일인지 저희와 근처에 있는 실질적인

rival 적들이 다 상황이 좋아보이더군여..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대업(?)이 이뤄지지 않는데..

그나마 어제 무섭게 치고 올라왔던

상대들이 좀 부진합니다...

이런날 더욱 이기면서 치고 나갔음 하는디..

쉽진 않아보이네요..

원래부터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어제 후반부터 영 좋지가 않습니다.

세이브할 수 있는 전력을 모두다 소모해버렸구

가까스로 이길순 있었는데여..

오늘 모습보니 후반부 상황이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첨부터 포기할 이윤 전혀 없지만..

자신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적어도

하나는 얻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나마 버텨주고 있는 사람들의 나이가..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락옹이랑 길자까지...근데 형이랑 민이가

있다지만...뒷문이 너무 헐빈하죠

화수분이 되려면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희안한게 피쵸말곤 엄청 잘 터지고

있었요.. 이율 모르겠슴다. 항상 뽑는 건 그쪽인데

정작 인력풀은 젤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