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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있었던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알제리와 나이지리아를

꺽구 나란히 8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양팀 모두 낙승이 예상됐지만

흑인 특유의 탄력때문인지 예상보다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만...

경기후반부로 갈수록 고갈된 체력속에서 실력을 들어내면서 어렵게

8강 진출 티켓을 따내게 됐는데요..

두팀이 월드컵에서 만난 건 86년 이후 거의 30년만이라고 합니다.

아마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두 팀 전력분석을 했다면 독일의 우세

란 의견이 지배적이었겠지만요..

이번 대회 보여준 양팀의 경기력을 비교해보면...

프랑스가 독일을 잡더라두 이상할 게 없을듯 싶습니다..물론 그렇

다고 프랑스가 더 유리하다는 건 아니구요, 백중세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오늘 새벽 보스니아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2대1로 이겼습니다만..

경기 내용자체는 우승을 노리는 팀 수준엔 많이 떨어진 실망스러운 수준에 불과

했는데요..

물론 첫번째 경기였구, 부상자들이 몸을 제대로 맞춘지 얼마 안됐다는 등의 변명

도 있겠지만, 첫번째 경기후 아르헨티나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확실히 떨어

진게 사실입니다.

메시와 아르헨티나는 오랫동안 경기력과 경기성과로 비난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월드컵만큼은 남미에서 열리는 대회이며, 남미예선전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에 대한 전망이 밝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보스니아전은 저번 대회보다도 못한 실망스러운 수준의 내용이

었는데요..과연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과거의 저주를 이겨내고 월드컵 향후 경기

에서 부활할 수 있을것인지..세계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보다보면 환상의 콤비란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양영자, 현정화같은 복식조의 경우에 어쩔수 없이 콤비란 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지만..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두 야구, 축구, 농구

에서도 나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봤던 기억에 남는 콤비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는데요

먼저 존스탁턴과 칼말론...흔히 픽앤 롤이라구 불리면 꽤 유명했습니다.

둘간의 콤비플레이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는데..패턴도 꽤 다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기억나는 것이 호마리우, 호나우도..

둘다 월드컵을 같이 뛴 적이 없어서 그렇게 유명하진 않는 콤비입니다만

97년 코파와 컨페더레이션컵에서 충격적인 활약으로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

줬지요.. 만약 둘이 같이 나왔다면 98년 우승자는 달라졌을 거란 얘기가 나올

정도이니..

마지막으로 조단, 피펜...

사실 둘이 특별한 패턴플레이를 만들거나 한 건 아닌데...

둘의 같이 만들어 내는 플레이의 시너지 효과는 공수에서 정말 상상을 초월

할 정도였는데요..아직도 둘이 같이 플레이했던 농구보다 더 재밌는 농구를

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륜에 대한 평가??

요즘 정도전 드라마 보다보면 서서히 이방원과 하륜이 부상하는것 같던데요

하륜에 대한 평가가 많이 궁금합니다...사실 용의 눈물에서 하륜은 정말 똑똑하면서두

현실감각이 좋은 정말 최고의 재상으로 나왔져..

물론 관상에 약간 의존하긴 했지만요..하지만 대왕세종에 나왔던 하륜은 노련하긴 하

지만 부패한 정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그래서 하륜에 대한 여러가지

역사서도 찾아봤는데요..

음..일단 하륜의 행정가로써 역량과

그의 수재성에 대해선 다 인정하는 것 같았고요

그리고 이방원의 권력을 믿고 엄청난 부정

부패를 한것도 사실 같습니다.

세종대왕이 하륜에 대해서 혹평을 한 내용도

있구..다만 이번 정도전에 나오는 하륜이

다소 이상한 점은 이인임의 당여였다가

다시 이색의 제자로써 정몽주, 권근 라인과

묶이기도 하던데..

하륜이 줄타기를 잘 했단 건 알지만..

다소 이상하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하륜의 정체에 대해서..

하륜은 이방원의 최측근??

아니면 이인임의 당여??

이색의 제자라인으로 권근, 정몽주??

원래도 오늘도 블로깅 좀 하려고 했는데..

열나고 아프고 미치겠슴니다..

당분간은 적극적으로 블로그 운영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는데..

요즘 생활리듬이 깨져서인지 감기 걸린것 같네요..

ㅎㅎㅎ

다행히 연휴기간과 겹쳐서 푹 자야겠습니다..

자는게 보약이죠..

덥다구 너무 에어콘 너무 틀어놓지마세요..

저처럼 험한 골 당합니다..^^

이성계!! 이성계는 과연 어떤 왕이었는가??

참 애틀레티코 마드리드 잘 싸웠는데....

너무 아쉽더군요...물론 애틀레티코 마드리드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거대자본엔 맞서서 거의 거지에 가까운 구단이 결승까지 올라왔기 때문인지

동정심 때문에라두 at 마드리드를 응원했는데...

정말 99% 승리까지 갔습니다...그런데 인저리타임 종료직전..라모스의 헤딩골이

거짓말 처럼 터지면서 연장으로 승부가 넘어갔구..레알이 체력이 고갈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몰아붙이면서 4대1로 대승..

2000년 유로대회이후 이렇게 극적인 승부는 첨봤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박수를 보내구...정말 마드

리드더비로 챔스가 끝날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했떤 예상들은 다 빗나갔네요...

안첼로티의 레알이 고전하구..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강 운좋으면 4강이 한계라고

얘기했었는데....^^ 축구공은 둥글고 공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란 격언이 생각난 한해였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디에고 코스타, 프란등 부상자들이 많이 나와서리 브라질 월드컵 때 보는 맛이

약간 떨어질 것 같아 아쉽기도 하구요...

명견실버?? 명견실버 다시보고 나니...

[명견실버?? 명견실버 다시보고 나니...]

혹시 명견실버란 만화 기억하시나요?

명견실버는 애니멀 영상으로도 제작됐구..

명견실버란 만화는 시리즈로 후속작도 나온

꽤나 인기있는 만화였는데여..

우연히 이번 휴가기간 명견실버를 애니멀영상

으로 볼일이 생겨서 봤습니다..나이들어서

명견실버같은 어린이용 만화를 보냐구

가족들이 놀리던데여..ㅎㅎ 근데

제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다시 명견실버를 봐두 재밌더군여...^^

<명견실버! 명견실버?명견실버 재시청!명작 명견실버!명견실버기억?명견실버재시청!명견실버?명견실버!>

명견실버에 나타난걸 보면..뭐랄까..

어렸을땐 못 느꼈지만..축소판 사무라이 얘기를

푼것 같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명견실버의 주인공 실버가 서서히

사무라이 두목으로 커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해야

하나요? ㅎㅎ 명견실버는 다른 일본만화랑

달리 동물을 의인화 했단게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디즈니 만화완 달리 어린인용이라고

보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명견실버를 통해

일반적인 사회조직구조를 잘 설명했단

느낌이 들어서리..

2차세계대전는 과연 누구의 전쟁이었나? 전쟁 주인공을 가려보자!!

[2차세계대전의 주인공?? 과연 누구와 누구의 대결이었나?]

2차세계대전은 정말 현대 세계 형성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쳤던 전쟁이었는데요

우리나라두 2차세계대전을 통해 독립을 했습니다..오늘은 복잡하기만한

2차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두 나라와의 전쟁을 소개하기 위해서인데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2차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한

전쟁을 벌인 두 국간 누굴까요? 미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오늘 소개할 2차세계대전의 주역은 바로 독일과 소련(러시아)입니다.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의 주인공?2차세계대전의비극??2차세계대전 주역?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

물론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 미국, 영국 모두 명운을 건 엄청난 격전을

치뤘지만여..독일과 소련을 2차세계대전의 주인공으로 꼽은 이유는...

2차세계대전에서 가장 오랫동안 많은 숫자의 군대와 장비들이

동원됐기 때문인데요...먼저 하나씩 비교를 해봅시다..

2차세계대전의 서전을 장식한 프랑스와 독일...

요건 독일의 전격전과 마지노선 우회전술로 인해

2차세계대전중 가장 싱거운 강대국대 강대국 대결로

손꼽히니 당연히 제외됐구여..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의 주인공?2차세계대전의비극??2차세계대전 주역?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2라운드는 바로 영국과 독일이었는데여..

영국의 우월한 해군력으로 인해 공중전과 산발적인 해전만이

이뤄져서 양쪽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은 다소 작았다고 할수있져

물론 2차세계대전에서 결코 빼놓을수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었지만여..

2차세계대전중 일본과 중국 역시 이미 국가의 통제력을 상실한

중국군을 일본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 전쟁이라고 할 수 있구...

미국은 사실상 2차세계대전의 끝판왕이었는데..초반 기습을

당했을때를 제외하곤 압도적인 공업력과 군비확장을 통해

막판에 그냥 빠르게 상대를 압살했기땜시..2차세계대전동안

미국이 오랫동안 전선을 형성한 적은 없었습니다.

간단히 미국은 너무 강해서 2차세계대전의 최강자이지만...

하와이를 제외한 본토에선 전쟁을 벌이진 않았구..

2차세계대전의 주인공이라기 보단 감독정도로

불리는 게 더 맞단 생각이 듭니다.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의 주인공?2차세계대전의비극??2차세계대전 주역?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

결국 육지를 맞대고 있었구..전력상 비슷해서

2차세계대전내내 무자비한 숫자의 희생자를

남긴 전쟁은 바로 독일과 소련이라고 결론 내릴수

있습니다..2차세계대전에 관심많은 군사매니아

라면 들어봤을 타이거전차와 6.25때 북한군이

몰고온 t-34 역시 두 국가간의 전쟁에서 등장했는데여..

2차세계대전 동안 양쪽에서 죽은 숫자만 수천망명이라고

하니...2차세계대전동안 우리나라 인구에 가까운 숫자가

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ㅎㄷㄷㄷ 2차세계대전은

다시는 벌어지지 말아야할 비극이란 생각이 드네요..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의 주인공?2차세계대전의비극??2차세계대전 주역?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동안 벌어진 독소전쟁 주무대가 소련이었구..

화력이나 장비면에서 독일군이 더 유리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2차세계대전 전사자들은 소련쪽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2차세계대전직후 베를린에서 소련군이 엄청난

보복이 있었다고도 하네요..어휴..2차세계대전을 보면

폭행이 분노를 부르고, 분노가 복수를 부르며..

다시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른단 걸 잘 깨닫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의 주인공?2차세계대전의비극??2차세계대전 주역? 2차세계대전은?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는 아이러니하게두 이후 강대국끼리의

충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여..2차세계대전

말미에 발견한 핵무기와 2차세계대전내내 참전국들에게

준 충격이 너무나 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축구 이번 월드컵엔 부진을 털어낼수 있을것인가?

(아르헨티나 축구 이번 월드컵 기대치는??)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아르헨티나 축구에 대한 관심도

해외축구팬들 사이에 높아지고 있는데요..바로 아르헨티나 축구

중심인 메시의 캐리어 때문인데여..실제로 아르헨티나 언론에서두

아르헨티나 축구 이번 월드컵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아르헨티나 축구 이번엔?? 아르헨티나 축구 이번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축구 전망은??>

지난 20년간 아르헨티나 축구는 단 한번도 8강 이상의 성적을

월드컵에서 기록하지 못했는데요, 아르헨티나 축구가 그동안

단순히 암흑기라고 하기엔 아르헨티나 축구가 최근 배출한

스타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도 있었는데요..과연 이번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 축구가 메시와 함께 부활할 수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