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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은 이미 이년전에 끝난 드라마인데요...최근 fx tv에서

다시 해서 제대로 보게 됐습니다...선호도가 상당히 나눠지는 드라

마였는데....재밌더군여...ㅎㅎ

 

 

대략적인 시나리오는 아는데..제대로 한편도 다 본 적이 없었던지라..

광개토태왕을 제대로 정주행중인데요..아무래도 광개토태왕이 태어

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전쟁만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남자들 보기엔

최고의 소재 같았습니다...ㅎㅎ

 

 

광개토태왕 하기전에도 광개토대제를 주제로 삼은 드라만 꽤 있었지만..

아마 정극은 잘 없었던 것 같더군여..근데 사극매니아 드라마 커뮤니티

를 살펴보니 역사고증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결론은 조선시대 이전 더군다나 삼국시대쯤 되면

자료가 부실하다 못해 거의 없는지라...정말 큰 틀이 아니라면 고증 자체가

어렵다고 하더군여...타이머신이 만들어진다면 꼭 보고 싶은 역사중 하나가

바로 광개토태왕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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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휴가라고 해서 특별히 계획세우지 않구..성수기인데다가 뜨거운

여름이라서 시원한 곳에서 쉰 적이 많습니다만....여유 될땐 해외여행

가구요...ㅎㅎ

 

이번에 가족 여행이 잡혀서 가까운 콘도나 펜션 알아봤는디..

이야 장난 아니더군요...왜 휴가철이 전쟁이라고 하는 지 그 이유를 충분

히 알  수 있었습니다...ㅎㄷㄷ

 

 

평상시 별로 인기없었던 장소까지 예약이 꽉 차 있었구 게다가 가격

은 어찌나 비싸던지..평소보다 2배는 가격이 높아 보였습니다..ㅎㅎ

결국 어렵게 아는 사람 입소문 통해 펜션 예약은 했는데요...

 

그나마두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그렇게 끌리진 않습니다...^^

아무튼 저처럼 늦게 휴가계획 세우시는 분들도 미리미리 대비하세요..ㅎㅎ

머 제가 이런 얘기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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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란 게 의학적인 정식 병명이라고 믿지 않았는데요..

(워낙 일상적으로 우울하다란 표현을 많이 사용해서리..)이게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우울증이 심해지면 거의 7할에 가까운 사람들이 삶을

포기할 생각...즉 자살충동을 느끼게 되구요 10%이상이 자살시도

까지 한다고 합니다...ㅎㄷㄷㄷ

 

 

세계보건기구에선 심장병 다음으로 우울증을 위험한 질병이라고

분류했다고 하는데여..우리나라도 예전 비해서 엄청난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보통 40대 이후 여성에게 많이 찾아오는 우울증...외향적인 성격탓에

한번도 느끼진 못했지만...앞으로 가슴이 너무 답답하거나 우울해질땐

좀 더 신경써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제 인생

은 소중하니깐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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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욜저녁마다 역사저널 그날이란 프로그램을 하는데요..

역사를 좋아하다 보니 시간 날때 챙겨보는 편입니다...ㅎㅎ

예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역사스페셜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더군여...똑같은 제목으로

약 10년정도 텀을 두고 두번 kbs에서 반영됐었는데..아무래도

준비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식으로 방송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종영됐지만..아마도 향후 방영하기 위해서 열심히 자료 준비

중일수도 있을듯 싶구요..ㅎㅎ그이외에두 역사기행, 역사야 놀자, 역사

추적 같은 여러가지 프로가 있었던데..

 

혹시라도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kbs종영프로에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어짜피 돈내는것도 아니니..ㅎㅎ 근데 오래된 프로라서 화질은

좀 별로긴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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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열심히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여성부쪽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언제가부턴  tv에서 중계를

해주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덕분에 가끔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에 뜰때를 제외하곤 언제

열렸는지..누가 선발됐는지여부조차 모르고 지나갔을 때가 많았

는데...며칠전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걸 재방송으로 어제 봤

습니다..

 

 

언제봐두 늘씬한 미녀들 보는건 즐거운 일이었는데요..^^

어렸을 때 비해 상당히 과감한 의상에도 놀랐구...^^ 근데 다들

너무 키가 커서 그런지 아담한 동양미인상이 사라진 것 같아

약간 아쉽기도 했습니다...ㅎㅎ

 

예전엔 미스코리아 선발되면 그 즉시 유명연예인이 됐던 것 같은데

요즘은 공중파 방송이 없어져서인지 미스코리아 자체가 하나의

경력은 될 지언정 그것 하나만으로 스타가 되진 않는 것두 약간은

어색했구..아무튼 오래전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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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사극은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인데요..사실 영화엔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아서 무관심한 편이었습니다..."최종병기 활"이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줄도 모르고 살았으니깐여..

 

 

근데 저번 설에 보구 홀딱 반해버렸습니다..ㅎㅎ 덕분에 김한민 감독님

작품은 앵간하면 다 보잔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주제가 이순신 장군

것두 명량이라고 하니...무조건 봐야할듯 싶습니다...^^

 

 

명량이라 제목을 보고 두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명량대전을 배경

으로 한다면 그 시작은 이순신 장군이 누명쓰고 끌려가기전부터 시작

할지 아니면 옥살이를 한 후 백의종군한 시점쯤부터 시작할지가 그 첫

번째이구...

 

두번째 궁금증은 항상 명량해전하면 나오는 쇠사슬고리가 실제로 역사

적으로 없었다고 하는데..과연 영화속에서는 단순히 울돌목 물살을 이용

한 전술로 그릴지 아님 쇠사슬까지 다시 동원시킬런지두 궁금하구여..ㅎㅎ

아무튼 개봉하면 바로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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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제도적인 변화때문인지 일본 재무장에 대한 우려감이

신문에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실제로 현재 일본 자위대가 약간은

기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엄청난 장비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나칠 정도로 방어에 치우쳐져

있어서리 공격할만한 펀치가 없다고 해야하나요? 일본 무기수출금지

3원칙에 대한 빗장꺼지 열렸으니..그동안 적자를 보면서 엄청나게 축적했던

일본 기술들이 경제성마져 갖추게 될 가능성 높습니다.

 

 

미국입장에선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데..재정적 압박이 크고 그러다보니

일본을 어느정도 이용한단 느낌도 들구요..일본 역시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준비했던 기지개를 편단 느낌이 듭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패권국가로써 면모를 보여주고 있구...한반도 주변

분위기가 참 거시기 한 것 같네요..ㅎㅎ 전쟁까지 가진 않더라두 우리나라

국방비 부담이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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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제학 수업 들으면서 미시쪽은 솔직히 기억나는 게 전혀 없는데요..ㅎㅎ

기회비용외엔...거시경제학은 공부를 못했던 저한테두 꽤 쏠쏠한 지식이 되는것

같습니다...대표적인 것이 j커브효과인데요..

 

 

항상 환율이 평가절하되면 수출증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자국 환율이 평가절하

되믄 수출단가는 떨어지지만 그것보다 판매수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출확대효과

가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쪽은 꼭 그렇진 않은 모양샙니다..

 

 

아베노믹스 덕분에 엔화하락유도까진 성공했지만...일본수출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

다고 하는데요...j커브효과란 이론이 잘못된건 아닌가 싶어서 유심히 기사를 읽어보니

그런건 아니듯 싶구...엔화약세가 되어서 수입단가가 자연스레 상승했고 덕분에 채산성

이 나빠져서 수지를 맞추려구 수출단가를 아예 높여버렸다구 합니다..

 

그러니 뭐 수출증가효과는 전혀 없게 되버렸죠...그것외에두 해외쪽으로 생산기지를

옮겨서 엔화약세 효과가 줄었기 때문이란 얘기도 있구여..근데 어째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우리나라 역시 일본처럼 해외쪽 시장이 많이 늘어나 있구..수입원자재

비중이 높기 때문이죠....환율평가절하로 인한 수출증대효과를 절대적으로 신봉해선

안될듯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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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케이블 tv를 통해서 과거 전쟁사 소개시켜 줬던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요..이차 세계대전이 잔인하단 얘기를 많이 듣긴 했는데..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여..ㅎㅎ

 

 

근데 생각보다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대로 치뤄진 전쟁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독일의 경우 폴란드 침공할때만 해두 프랑스, 영국이 선전포고를 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구요..

 

 

즉흥적으로 시작한 전쟁인데도 불구하고 히틀러는 전쟁초반 대승을 거뒀구..

기고만장해서 끝없이 전선을 넓혔습니다...근데 아이러니하게두 목표점도

없더군요..그냥 여기도 건드리고 저기도 건드리구...저렇게 무계획하게

움직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버텼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히틀러보다 훨씬 머리 좋은 사람이 그런

전쟁을 일으켜서 나치가 전쟁에서 승리라고 했다면...으악..정말 상상하기

싫은 세상이 열렸겠죠..ㅎㅎ 그나마 최소한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해야 하나요?ㅎㅎ

담에도 기회되면 전쟁다큐멘터리 얘길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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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모든 게 하기 싫어서 포스팅 생략도

생각을 했었는데요..그래두 뭔가 흔적은 남겨야

했기에 펜을 들어봅니다...^^

 

 

월드컵에 중독이 됐는지..계속 하다가 오늘 하루 안하

다보니, 뭔가 허전한 맘을 지울 수가 없네요..ㅎㅎ

낼부터 다시 8강전이 시작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꽤나 바쁘게 보내야 할듯 싶습니다..ㅎㅎ

 

 

야구는 넥센에게 계속 지는 걸 보다보니..영 볼만이 안 나구여..ㅎㅎ

축구 계속 보다보니 피묻히기라구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티비프로

가 있던데...저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ㅋㅋ

 

일단 브라질과 콜롬비아...박빙인데..거의 5대5로 보구

프랑스와 독일 역시 박빙인데 과감히 프랑스에 한표 던져봅니다..

이틀 후 어떤 결과를 접하게 될런지 궁금해 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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