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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lando Florin Rosu - Fotolia.com/© AKS - Fotolia.com>

 

 

세비야는 알렉시스와 카세레스를 중앙수비수로 놓구, 파비아누, 카누테가 최전방을

맡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고요

 

 

발렌시아 역시 아두리츠, 솔다도가 전방을 지키고, 마타, 호아킨이 측면공격을 전담

하는 4-4-2로 이에 맞섰습니다.

 

 

                                                     <© masterofall686 - Fotolia.com/© style-photography.de - Fotolia.com>

 

 

라이벌전답게 초반부터 경기분위기가 후끈후끈 달아올랐는데요

팽팽하던 분위기는 토팔이 전반 25분 퇴장당하면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숫적 우위를 점하게 된 세비야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발렌시아를 압박하기 시작

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는데요

 

 

                                                                                               <© 3Dmask - Fotolia.com>

 

후반 들어서도 숫적 우위에 있는 세비야의 공격, 발렌시아 수비 패턴이 지속됐습니다.

잘 버티던 발렌시아는 결국 후반 9분경 네그레도에게 선취골을 허용했구요

 

 

이후 알바를 넣으면서 분위기 쇄신을 시도했지만, 다시 후반 32분경 알렉잔드로 알파로

에게 추가골을 두들겨 맞으면서 결국 0-2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 dny3d - Fotolia.com/© Franck Boston - Fotolia.com>

 

눈부신 선방으로 발렌시아의 공격을 무산시킨 세비야의 바라스 골키퍼는 이 경기 최고의

수훈 선수에 뽑혔구요

 

 

교체 투입되서 나란히 골을 넣은 세비야의 알바로 네그레도와 알렉잔드로 알파로 역시

경기 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julien tromeur - Fotolia.com>

 

 

 

 

 

 

 

 

Posted by world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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