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WORLD

아주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그거 잘 구분 못하면 막상 성공한

담에도 분명히 후횝합니다. 왜냐면

진실은 저 너머에 숨어있기 때문

이죠, 여자형제 있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별수 없죠 사실 이성이란 점

말구 오히려 같은 인간이란 점에서

이해하는게 더 중요할거라고 봅니다.

얼마나 민감하며, 타이밍이 왜 중요한지

몸으로 깨닫게 해줬습니다.

만약 세컨드 여인네와두  제가 접촉했다면

그게 굉장히 멀어졌을 수도 있었음을

알게해줬구요, 그때도 그렇구 지금도

마찬가지구 언제나 똑 같습니다.

그게 아쉽기도 하지만 그걸 인정할

수 밖에 없죠 성격이 곧 운명이니

타이밍을 놓친 탓이 크지만

분명히 매우 큰 매력을 가졌구

정말 좋아했던 걸 인정합니다.

ㅎㅎㅎ 따지고 보면 순진한

시절이었는데여, 5번이나 퇴짜를

맞았어요..무려 5번...(네 번인가 오락가락)

그 이전에도 그 이후로도 그런 기록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ㅎㅎ 요즘 왜 자세히 안 쓰냔 얘기가

있던데요 그건 사실상 일기형식

이기 때문입니다. 어딘가에 얘긴하고

픈데, 그걸 실제로 얘기하면 쪽빨릴 듯

싶구, 그러다 보니 결국 이런 방식을

적용하게 됐습니다.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해요

그런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건 없겠지만..

지는걸 본래 싫어하는 성미라서 아마

이대로 본국에 머물진 않을거예요

근데 희소성 문제로 과연 통할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어쩌

겠나요? 일단 자신이  국내에서 이긴

상대인데, 충분히 도전해 보고 싶을겝

니다. 맘같아선 잡고 싶지만, 빈자리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시점 같네요

핏쵸쪽은 프랭클리 스피킹?? ㅎㅎㅎ

크게 걱정 없습니다. 그만큼

자원이 부실하죠 문젠 빠다쪽인데여

안방 마님부터 시작해서 지타자리

앤 우측 드필까지 세명이 한꺼번에

옵니다. 전자 두명은 그럭저럭 잡을만

하지만 마지막 일인이 문젠데요

작년 결에도 그 난리가 났는데...

순위표 다들 보셨죠? ㅎㅎ 아직도 최상위

에 위치하고 있슴다. 장거리 능력이 모자

하지만, 그게 어딥니까? 수빌 몬하는 것도

아니구, 이정도면 초대박이라고 봐야죠

계속 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갑자기

잘하는 것도 아니구 어린애 시절에도

상당했다고 들었는디...수현이만큼은

아니더라도 핵 오브 핵이었음 하네요

생색내는건 아닌데요 전 항상

먼저 내세우자고 주장했씀다.

오피s 물론 별론거 제가 잘 알아요

하지만 꾸준히 0.3을 넘는다는게

절대 쉽지 않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근데 초중반까지 0.35라니 ㅎㄷㄷㄷ

요즘 급속히 떨어지곤 있지만, 2푼대까지만

지켰음 좋겠습니다.

숭택이가 곧 콤백하겠군요 ㅎㅎㅎ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물론 헌재가

잘해주곤 있지만, 그래두 공격쪽에서

어마한 힘이 될거예요

근데 수비면에선 큰 돔이 될런지

걱정도 좀 됩니다. ㅎㅎ

제발 아프지 말그라..내 맴이 더

아프니깐...ㅋㅋ 어여 돌아오십시오 &&

뒷문이 약해진 탓도 있지만, 만약 우리가

무너지고 있었을 때 대포가 더 터졌다면

우리의 마지막 헹가렌 현실성이 확

떨어졌을겝니다. 그만큼 앞설 때

확연히 상댈 제압하는 힘도 매우 중

요해요, 물론 이벌 관계까진 아니지만

그만한 포텐은 충만합니다. 미국행을

주장한다면 그걸 막아서라도 지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