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WORLD

조금 억울한 면도 분명 있습니다만..인정 하겠어요

제가 잘못 얘기한 게 맞습니다. 아마 본인은 원하는데

그 곳에서 놔주질 않는 것 같네요 사실 크랙이 한명

빠져서 전력손실은 피할수 없겠지만, 그래두 대체자

들이 없는 건 절대아니지만요 지니와 르디두 소속

팀에선 중용핵심인데, 과연 여름에 프리하게 해줄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담엔 한번 최악의 경우와

최선의 경우 두가지로 설명해볼께요

생각보다 쉽진 않았습니다. 그게 말이 안되는 것이기두

했구요 일단 중앙라인 세명은 누가 머래두 최강의 멤바

들입니다. 그리고 중앙 아래 부분과 날개쪽 모두 제가

다 알아본 건 아니지만 대박은 아니더라두 나름 빅리거

로써 그곳에서 전주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아주 대형스탄 아니었지만여...

작년의 결과물이 절대 우연이 아니었음은 확실합니다.

물론 결과가 많았다면 이런 말 절대 못했겠지만..

작년 여름에 워낙 호되게 당했기 땜시 그 총책만

바뀌면 다 쉽게 풀릴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부임된 사람 프로필을 자세히 살펴

보지도 않고, 과소평가 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다시 제가 알아보니 굉장히 실력자더군여..ㅎㅎ

물론 저번에 한번 이기긴 했지만...이번에두 절대

쉽지 않겠더군요..마르가 빠져서 최강의 경쟁자가

쬐금 약해져겠지만, 이번에 이룬다면 그건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허긴 인정을 하긴 합니다. 매우 샤프하고 추진력두

대단했으니..다만 그 특유의 뻥과 뒷통수

치는 방식에 대해선 절대 호의를 가질 수가

없었는데요. 저번에 보니 한 단계 더 올라

갔던디, 현재 위친 잘 모르겠습니다.

정권이 한 번 더 바꼈으니 거기 근무하는

사람 아니면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두 계속

관심이 가긴하네용

새로 키워 쓰자란 말 참 쉽게 나오기도 하는데요

사실 함부로 쓸 수 있는 발언은 절대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막상 겨울엔 베장을 부렸지만

여름에 엄청나게 후회한 게 한 두번이 아니었지요

절대적인 문제들이 있는게 아니라면 이번 공백때두

느끼셨겠지만, 절대 그런 점에 대해서 호언장담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진짜 갑작스레 우리에게 다가왔는데요

사실 시작전부터 가장 걱정했던 파트

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존 것에 힘을 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운이 따르면서 정말

감독들이 되믄서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담없는 환경이라서 경험만

쌓이면 오랜 숙원사업이 이뤄지지 않을까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네요

진짜 허세가 아니고, 이미 알고 있었죠 사실

객관적 인덱스가 확실했으니깐요 14년

에두 나쁘지 않았는디 작년에 솔직히

진짜 괜찮았습니다. 살짝 거품이 있었다고 하더

라두..그게 쉽사리 나오는 수치가 아닌지라

다만 짐 속단하는 것두 옳진 않다고 봅니다.

롤정의 경우두 짧은 기간동안 이정도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준 적이 분명 있었으니깐요

40억이라면 절대 탁은 머니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찬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들 떠나려고 했는데

베터랑중 유일하게 애정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제 절 비판하시는 분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만

돈낭비를 했다고만  하기엔 좀 그렇긴 하네요 ㅎㅎ

적어두 아직은 팀을 생각하는 이들이 있단 걸

확인했단 점만해두 충분히 그 가치를 했다고 봅니다.

사실 올 때부터 대박을 기대친 않았습니다.

그럴 수도 없었구, 다만 준수한 평가를 내리긴

했는데요 웬일인지 예상보다 훨씬 공포감을

주면서 성공의 아이콘이 됐습니다만...

그것이 오래가진 못했는데요. 그것 자체보다

예상치 못한 등의 등장과 내년 제대문제가

같이 엮이면서 내년을 결코 장담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아쉽게두

성장형이란 게 사실 매우 위험한 발언인데요

그만큼 현재 완벽하지 않단 의미이구

핵심 역할을 해야하는 이에게 그런 부담을

안아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행히 실험이 성공했구, 뭔가 이 곳과

잘 맞는지 작년에 이어 원해두 괜찮은 편

인데요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선전해 줬음

하는 맘뿐입니다. 잘된진 모르지만